[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바람의 남자들’ 안예은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안예은, 호피폴라의 하현상, 김영흠이 출연해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안예은은 ‘문어의 꿈’과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홍연’을 열창하기도. 송소희, (여자)아이들, 헤이즈, 노브레인 등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도 많이 참여한 안예은에게 김성주는 저작권료에 대해 궁금해 했고 안예은은 “’억’소리가 날 정도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자본주의적으로 효도를 많이 할 수 있게 됐다”고 솔직하게 답하는가하면 롤모델이 자우림의 김윤아라고 밝히기도.
이밖에도 이날 함께 출연한 김영흠이 엄정화의 ‘초대’를, 하현상은 자작곡 ‘불꽃놀이’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바람의 남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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