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폭발적 긴장감과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00dB 넘으면 터집니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금방이라도 폭탄이 터질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고 있다.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은 폭탄조끼를 입은 채 주먹을 꽉 쥐고 있고 폭탄설계자 이종석은 기폭장치를 들고 날카로운 눈빛을 하고 있다. 여기에 취재기자 역의 정상훈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박병은까지, 테러를 막으려는 자와, 도심을 점거하려는 자, 진실을 쫓는 자들의 폭발적 긴장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한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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