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대한외국인’ 우승에 재도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선 이경애 이창민 하승진 이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에 도전했다.
일찍이 이경애는 앞선 ‘대한외국인’ 출연으로 퀴즈의 여왕다운 존재감을 뽐냈으나 김미려이 벽에 막혀 10단계는 도전이 실패한 바.
이에 이경애는 “김미려가 먼저 우승해서 10단계를 하지 못했다”면서 “마지막 문제가 정말 어려워서 내가 올라갔으면 떨어졌을 거다. 김미려 덕분에 한우를 하나 더 얻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우리 기억엔 우승자 김미려만 있다”는 김용만의 짖궂은 말에는 “내가 이번에 10단계를 한 번 이겨보려 한다”면서 의욕을 다졌다.
그러나 이경애의 새로운 도전은 6단계에서 끝이 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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