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웹소설 표지를 연상케 하는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티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국기와 한국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청룡포 앞섶을 풀어 헤치며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 크리스티안은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한복 화보가 이런 화보일 줄이야”, “잘 생겼다 내 스타일이야”라며 크리스티안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그래서 무슨 웹소설인데”라며 크리스티안의 한복 화보가 웹소설 표지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이 크리스티안의 화보와 비슷한 느낌의 웹소설 표지 사진을 가져오기도 했다.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크리스티안은 한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멕시코에서 ‘자랑스러운 멕시코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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