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서정희의 딸 국제 변호사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딴사람 같음ㅋㅋ 어울리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쓰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짧은 앞머리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서정희는 “빌려줄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서동주는 “한 번으로 만족할게”라고 대답했다.
한편 서동주는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 촬영을 위해 서정희와 대만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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