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와이스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의 수상자로 우뚝 섰다.
30일(현지시간)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의 ‘브레이크수르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빌보드가 주최하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낀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 경영진에게 상을 수여한다. 트와이스에 앞서 ‘겨울왕국’으로 유명한 이디나 멘젤을 비롯해 토리 켈리, 카밀레 카베요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트와이스는 이 밖에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차트인 98일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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