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은혁, 日 첫 싱글 오리콘 데일리&위클리 2위

기사입력 2012.04.10 11: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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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의 동해 은혁의 일본 첫 싱글 'Oppa, Oppa'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와 위클리 차트 2위에 각각 랭크됐다.



슈퍼주니어 측은 10일 "지난 4일 일본에서 출시된 동해은혁의 'Oppa, Oppa'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와 위클리 차트도 2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전 일본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인기 록밴드 비즈(B'z)에 이어 오리콘 위클리 2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으며, 일본의 대형 음반체인점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싱글차트(2012/4/2-2012/4/8)에서도 당당히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 저녁부터 타워레코드, 츠타야 등 각종 레코드샵에서는 ‘품절’ 표시가 걸리는 등 음반 품귀현상을 빚기도 해 이러한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동해와 은혁은 일본 첫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11일 도쿄에 위치한 시부야AX홀에서 프리미엄 미니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 오는5월 9일 세 번째 싱글 ‘Opera’를 발매하고, 12-13일 도쿄돔에서도 'SUPER SHOW 4'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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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 수행비서로 고용... 복수 돕나?[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세원이 박하나를 스타일리스트 겸 수행비서로 고용했다.9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은동(박하나 분)이 태인(고세원 분)을 통해 에프스포츠그룹에 입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한 회장(길용우 분)은 준혁(강성민 분)과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주와 태인의 결혼을 허락했다. 약혼 준비도 본격적으로 하자며 양가 상견례 자리부터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이에 주란은 “우리 의견은 무시란 말이에요?”라며 반발하나 명희는 “부모가 자식 결혼 허락하는데 언니가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예요”라고 일축했다.영국도 “우리한테 이럴 수 없지. 준혁이 처가 자네 수술해서 살려 놓은 거 잊었나? 자네가 이렇게 우릴 몰아?”라 분개했지만 명희는 “이제 그 소리 좀 그만해요. 오빠 며느리가 이 사람 살렸다난 얘기 써먹을 만큼 써먹었잖아.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거예요”라 쏘아붙였다.“우리 이제 여기 못 드나들어요. 서로 얼굴 볼 게 빤한데. 강태인이 버티고 있는 이 집에 불편해서 어떻게 오냐고요”란 주란의 엄포엔 한 회장이 나서 “불편하면 안 오시면 됩니다”라며 준혁 가족들을 몰아냈다.분노한 준혁은 이 사실을 혜원(박영린 분)에게 알리곤 “강태인이랑 서주 같이 보내야겠어. 그 다음엔 허수아비 지훈일 승계권자로 올리고”라며 이를 갈았다.지훈에겐 “서주랑 최 여사가 너랑 나 뒤통수 친 거야. 강태인 손잡고 너랑 나 내 아버지까지 밀어나겠다는 거라고”라며 성을 냈다.이어 준혁은 은동이 에프 스포츠그룹에 이력서를 낸 사실을 알고 폭력배까지 대동해 그를 습격했다. “너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그렇게 당하고도?”라며 협박도 했다.그럼에도 은동은 서주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준혁과 혜원 그리고 태인에게 복수하려고 했다.태인은 그런 은동을 서주의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제 스타일리스트로 고용했다. 은동처럼 위험한 사람을 서주 옆에 둘 수 없다는 것.한 번 더 사고를 치면 그땐 바로 해고라며 24시간 수행비서 일도 겸직하라는 조건도 달았다. 태인의 스타일리스트 겸 수행비서로 복수를 꾀하는 은동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험한 관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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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폭행 혐의 항소' 정준영-최종훈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 [종합]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과 최종훈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가겠다"는 최종 변론을 내세웠다.9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정준영과 최종훈 등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3시간이 넘는 공동 피고인 신문을 거친 후 피고인들의 최종 변론을 들었다.정준영은 "무엇보다 피해자분께 도덕적이지 못하고 짓궂게 얘기했던 건 평생 반성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철없던 시간에 대해서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최종훈 역시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상처를 잘 알고 있다. 피해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상처를 안겨준 것에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생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살겠다"고 했다.아울러 이날 정준영 변호인은 "구속 요건의 핵심은 피해자의 항거불능상태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날) 소량의 술을 마셨고 평소 피해자의 주량과 비교하면 정신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다"며 구속 요건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했다. 최종훈 변호인은 "사생활 문제가 있어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해 11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각각 징역 6년과 5년의 실형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 제한 명령에 처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 항소심 선고기일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비용 절감 시급...코로나19發 허리띠 졸라맨 지상파 3사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지상파 3사 경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KBS, MBC, SBS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 절감에 들어갔다.먼저 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 1일 조회에서 재무 위험 단계를 '심각 단계'로 판단하고 비용 예산을 긴축하기로 했다고 재정안정화전략회의 결과를 공유했다.이에 따라 KBS는 시급성 낮은 연구사업, 홍보 예산, 교육훈련 예산 등을 포함한 일반 사업비와 프로그램 제작비가 축소되며, 그 규모는 189억7000만 원이다.KBS는 긴축재정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한 상태다. K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기업이 타격을 받아 허리띠를 졸라맸듯이, 우리 또한 그렇다. 모든 경직성 비용까지 줄여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렇다고 당장 방영 중인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절감하겠다는 건 아니다.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MBC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경비절감을 시행 중이다. 업무 추진비와 취재 활동비, 제작 진행비를 직급과 보직 여부에 따라 적게는 30% 삭감하고 많게는 폐지한 상태.박성제 MBC 사장은 직원들에게 위기 상황을 공유하며 "올해 1분기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93억 원 줄었고 3월까지 영업 손실이 245억 원에 달한다"며 "4월 광고 청약은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발표했다.MBC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인 건 맞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회의 중"이라고 밝혔다. SBS 또한 비용절감 조치를 위한 구성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8일 박정훈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 악화로 150억 원의 비용 축소를 시사했다. 박 사장은 "국내외 연수 중단과 임원 이하 보직자 업무추진비 30%, 비보직자 50%, 진행비 30%, 취재비 30%, 회의비 50% 등 통상적 비용을 일괄 조정하는 것을 비롯해 편성 조정, 본부별 총 제작비의 5% 축소 등을 통해 약 150억 원의 비용 지출을 축소해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에 SBS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회의비나 접대비 등의 사용금액이 줄어들었다. 대신 프로그램 제작비는 5% 축소이기 때문에 방송하는 데 있어서는 큰 타격은 없다"고 설명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MBC,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