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울지마’ 귀여운 아역 준의 정체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사랑해, 울지마’ 귀여운 아역 준의 정체

   

[TV리포트] 동그란 눈망울의 남자 아이가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BC ‘사랑해, 울지마’에서 미혼부 영민(이정진)의 아들로 등장하는 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랑해, 울지마’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준이가 아파하니까 나도 (가슴이) 아프다”, “준 역할의 아역 배우 이름이 뭐냐”고 묻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아역 배우 이름은 김진성이다. 2001년 생으로 만수북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에선 학교 입학을 앞둔 유치원생으로 등장하고 있다.

9일 방송에서 준(김진성)은 영민이 파혼 위기에 놓여 힘들어 하자 “내가 엄마한테 가면 되요? 나도 다 알아요”라며 조숙한 아이의 모습을 보였다.

영민은 어린 아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마음이 아려왔다. 이어 “준아, 넌 아빠랑 같이 살 거야. 아무데도 안 보내. 아빠 회사 갔다 올게”라며 말을 남기곤 회사에 갔다. 그런 영민의 뒷모습을 향해 준은 “아빠라고 불러도 되요?”라며 혼잣말을 내뱉었다.

   

준의 어른스러운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영민이 감기에 걸려 아파하자 준은 물수건을 이마에 얹으며 정성스레 간호를 했다.

한편, 준을 받아들일 수 없는 서영(오승현)은 파혼을 선언하고, 영민과 서영의 파혼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