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잘자요굿나잇' 로맨틱 고백에 이런뜻이? 멘붕도 행복해

기사입력 2012.05.24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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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잘자요 굿나잇'이 음악 팬들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B1A4는 24일 정규 1집 음반 '더 비원에이포 이그니션 스페셜 에디션(B1A4 Ignition Special Edition)'을 발표했다.



앞서 B1A4는 영상 통화 티저를 통해 마치 실제로 여자친구에게 대화를 걸 듯 "늦었는데 아직도 안잤어? 내일 어디서 볼까 우리? 그럼 내가 너희집 앞으로 갈게" 등의 다정한 말들과 여자친구를 향한 자장가로 '잘자요 굿나잇'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원이 공개되기 전 '잘자요 굿나잇'이 성시경의 '잘자요'를 능가하는 로맨틱한 고백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 편견은 완전히 깨졌다.



이 곡은 리더 진영의 작품으로 바람을 피우기 위해 여자 친구를 재우는 플레이 보이의 심경을 담은 일렉트로닉 신스팝 곡이다. 특히 복고적인 신스팝에 하우스를 가미, 도입부터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B1A4 멤버들이 직접 쓴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그래요 오늘은 먼저 자요, 그대 잠들면 나도 잘게요, 전화를 끊고 화려한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하죠, 아무도 모르게' '오늘 하루만 그댈 속일게, 오늘이 지나면 돌아갈게, 가끔 어색하게도 느껴도 알아도 좀 넘어가 주겠니'라는 가사는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B1A4 '잘자요 굿나잇' 완전히 멘탈붕괴" "B1A4 '잘자요 굿나잇' 뭔가 무서운데?" "B1A4 '잘자요 굿나잇' 대박이다! 그래도 달달해" "B1A4 '잘자요 굿나잇' 알아도 넘어가 줄 것만 같은 목소리" "B1A4 '잘자요 굿나잇' 완전히 매료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는 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하며 29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B1A4 '잘자요 굿나잇'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연예 '편애중계' 핵인싸 이예성 군, 조삼모사도 모르는 꼴찌의 대활약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중간고사 점수 8점, 조삼모사를 "조금 모르면 삼 번, 아예 모르면 사 번(을 찍는다)"로 아는 꼴찌 이예성 군의 활약이 편애 중계위원인 안정환 김성주에게 '아빠 미소'를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행복 지수가 높은 '꼴찌 삼인방'과 함께하는 '꼴찌 특집'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폰으로 뉴스를 보는 정태준 군, 학교가 마냥 좋은 김민지 양, 학교 내 '핵인싸' 이예성 군이 각각 야구 팀, 농구 팀, 축구 팀 선수로 출전했다. 정태준 군은 과학 점수는 98점이지만 영어와 수학은 20점도 안 될 정도로 공부 편식이 심한 친구였다. 김민지 양은 시를 잘 쓰고, 필기를 잘하지만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친구, 이예성 군은 학교를 놀기 위해 다닌다고 할 정도로 수업에는 흥미가 없고 쉬는 시간 친구들과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로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이예성 군과 만나고 싶다며 처음부터 관심을 보였다. "만나면 혼쭐을 내주고 싶다"는 게 그 이유였다. 바람대로 한팀이 된 이예성 군은 안정환, 김성주와 한팀 결성에 환호했다. 이윽고 진행된 '꼴찌 고사'. 이예성 군은 셀럽파이브의 노래에 춤을 추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날개를 달고 등장한 예성 군은 친구들의 호응도 유도했다. 그러나 첫 번째 영역인 국어 영역에서 꼴찌 삼인방은 벽에 부딪혔다. '사자성어 맞히기' 문제에 엉뚱한 답변이 쏟아져 나왔고, 부모님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정적을 깬 이가 예성 군이었다. 속담 문제에서 맞히며 국어 영역 승리를 거둔 예성 군은 자신하는 영역인 음악 영역을 선택했고, 날개를 달았다. 그는 '전주 1초 듣고 노래 제목 맞히기' 문제의 처음부터 세 번째 문제까지 파죽지세로 맞혔고, 댄스 세리머니까지 펼쳤자. 이예성 군의 독무대였다. 예성 군을 선택한 축구 팀은 축제 분위기, 나머지 팀은 장례식 분위기였다. 다음 회에선 역전을 노리는 꼴찌들의 대반란이 예고돼 흥미를 북돋웠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 ‘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정체 알았다... 눈물의 이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장동윤이 눈물로 김소현을 보냈다. 이뤄질 수 없는 슬픈 운명에 장동윤도 김소현도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녹두전’에선 동동주(김소현 분)의 아픈 과거에 큰 충격을 받는 전녹두(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정준호 분)는 전녹두를 무관으로 제 곁에 두려고 한 바. 이날 전녹두는 광해 몰래 지하 감옥을 찾아 정윤저(이승준 분)를 만났다.  모진 고문에 피투성이가 되고도 정윤저는 전녹두 걱정뿐. 그런 정윤저에 전녹두는 “왜 그러셨어요? 왜 저 같은 걸 살려서 이런 고생을 하시냐고요. 제가 뭐라고. 그때 절 그냥 버리셔야 했다고요”라고 토해냈다.  정윤저는 “대단한 것도 어려운 것도 없이 그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정윤저의 선택은 잔혹한 결과를 낳았으나 그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전녹두를 살릴 거라며 지극한 부성애를 보였다.  최근 도성에 광해의 아들이 살아있으며 광해 이상의 자질을 갖췄다는 소문이 퍼진 가운데 광해는 격분했다. 분을 이기지 못해 이 소식을 전한 대신을 살해했을 정도.  뿐만 아니라 광해는 정윤저를 찾아 “모든 게 너 때문이다. 네가 그 아이를 살리지만 않았어도!”라며 화를 쏟아냈다. 정윤저는 “그게 아닙니다. 소신이 무엇을 했든 저하께서 감춘 그 추악한 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라며 맞섰다.  결국 광해는 뜨겁게 달군 인두로 직접 정윤저를 고문했다. 정윤저의 비명에 놀란 전녹두는 이러다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거라며 광해를 만류했다.  전녹두는 또 정윤저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며 “되갚아줄 겁니다.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 거예요”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똑같은 사람이 되면 안 된다는 정윤저의 만류에도 그는 “못할 것도 없어요. 하여 제가 망가트린 것들을 조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고 쓰게 말했다.  비정하게도 광해는 전녹두에 제 아들을 찾아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전녹두는 이유를 물었고, 광해는 “왕이 될 운명이라 하였다. 내 어찌 오른 자리인데. 내겐 차고 넘치는 이유다”라고 답했다. 이유 같지 않은 이유에 전녹두는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전녹두는 술에 취한 채로 동동주를 찾아 “나한테서 떠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그는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가지 마.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거 알아. 너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밑바닥까지 떨어진 나쁜 놈이어도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라며 속을 보였다.  이어 전녹두는 동동주와 눈물로 입맞춤을 나누나 곧 동동주는 “나 네 말에 흔들렸어. 그리 하고 싶었어. 그런데 우리 그만하자. 그래야 돼”라며 그를 밀어냈다. “무슨 일이 생기든 내가 뭘 하든 넌 아무 잘못 없어. 전부다 내 탓이야. 미안해”라며 미리 사과도 했다.  전녹두는 “내가 왜 너까지 잃어야 하는데? 가지 마, 제발”이라고 호소하나 동동주는 끝내 그의 곁을 떠났다.  이날 전녹두는 차율무(강태오 분)와 손을 잡고 거사를 함께했다. 차율무는 “아들의 손에 끌려오는 왕의 모습이 더 볼만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웃었다. 동동주는 원수 광해를 살해하려고 하나 곧 전녹두에 의해 발각됐다. 전녹두는 그제야 동동주의 아픈 과거와, 그가 자신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음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눈물로 동동주를 보내는 전녹두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녹두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