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교때 여친 있었다” 고백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조인성 “고교때 여친 있었다” 고백

   
▲ (사진=영화 '쌍화점')

[TV리포트] 배우 조인성이 19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이성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중 이재룡이 “잘생긴 외모로 학교 때 인기가 많았겠다”며 질문을 하자, 조인성은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답변했다.

이어 이재룡은 “여자 친구는 목에 힘 좀 주고 다녔겠다”고 넌지시 물었다. 조인성은 여학교 앞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린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굉장히 창피했다. 여학생들이 우르르 나오면서 다 한 번씩 쳐다보고 지나갔다. 생각해 보니 창피했던 것 같아요. 다시 못가겠다고 ‘나 창피하다, 못하겠다’며 여자 친구랑 싸웠던 것 같아요.”

조인성의 솔직 담백한 고백은 함께 연기한 배우들의 칭찬으로 이어졌다. 조인성은 전도연, 하지원, 고현정과의 연기 경험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원 누나가 밥도 많이 사주셨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방송에선 조인성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조인성의 데뷔 초 활동하던 때 풋풋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