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이민정, 만남 1달 만에 결혼약속 “시작부터 빅 재미?”

기사입력 2012.06.04 10:30 PM
공유-이민정, 만남 1달 만에 결혼약속 “시작부터 빅 재미?”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새 월화드라마 ‘빅’의 막이 올랐다.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홍정은 홍미란 극본, 지병현 김성윤 연출) 1회에서는 두 주인공 윤재(공유)와 다란(이민정)의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장기 임용고시 준비생 다란이 부케배달 아르바이트 중 기 막힌 상황에 직면했다. 다란으로부터 부케를 전해 받은 이가 바로 그녀의 친구였던 것. 다란이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기에 청첩장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으로 이에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아든 다란은 식사를 하며 “청첩장도 붙은 것들끼리 보내네. 못 붙으면 시집도 못 가”라고 투덜거렸다.

그런 다란에게도 기회는 왔다. 고객의 부케가 바뀐 탓에 문제의 부케를 받아야 한다는 특명을 받게 된 것. 그러나 부케는 다란을 스쳐지나갔고 특명을 완수해내진 못했지만 다란 앞에 미래를 함께하게 될 남자친구가 나타났다.

윤재가 그 주인공으로 만남 1개월 만에 청혼을 받고 결혼을 약속,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다란과 그런 다란과 18세 사춘기 소년 경준(신원호)의 첫 만남이 더불어 그려지며 극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빅’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