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오신다’ 노홍철 카메오 출연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그 분이 오신다’ 노홍철 카메오 출연

   

[TV리포트] 방송인 노홍철이 6일 MBC ‘그 분이 오신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노홍철의 카메오 출연은 평소 친분이 있던 전진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전진은 재숙이 고모부라고 부르자 어깨가 으쓱해져 ‘개그야’ 방청권을 선물하게 됐다. 마치 영희와 결혼식을 올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것이다.

이후 재숙으로부터 고모부 소리를 듣고 싶던 전진은 커다란 곰 인형을 비롯한 머플러 등을 선물했다. 그러던 어느 날 효림의 부탁으로 재숙은 전진에게 노홍철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전진의 부탁으로 홍철은 재숙과 효림을 만나게 됐다. 사진만 찍게 해달라던 재숙과 효림은 문식의 가게로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을 하고 홍철은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섰다.

   

가게 앞에는 홍철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문식은 홍철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가게 홍보를 위해 홍철은 피자를 들고 사진을 찍는가하면 밀가루 반죽에 핸드 프린팅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말도 안 되는 부탁을 들어주던 홍철은 “몰래카메라 아니야?”라며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실제 상황이라는 말에 어느새 적응하고 말았다.

   

이어 효림은 홍철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간증을 부탁했다. 자신은 신자가 아니라며 사양하자 효림은 벌써 목사님께 홍철이 간증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교회에 가서 간증을 하게 된 홍철은 특유의 빠른 말로 사람들을 재워버렸다. 노홍철의 카메오 출연에 시청자들은 반색했다.

한편, 재숙의 부탁으로 노홍철과 고된 하루를 보낸 전진은 ‘이걸로 끝이다’며 돌아섰다. 그 순간 재용이 “저기~ 고모부~ 내 부탁도 좀 들어줘요. 고모부~”라며 불렀다. 이에 전진은 재용에게 “됐습니다”라며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