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공유 몸 만끽! 전교생 앞 노출소동까지

기사입력 2012.06.05 10:59 PM
신원호, 공유 몸 만끽! 전교생 앞 노출소동까지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빅’ 신원호가 공유의 몸을 만끽(?)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홍정은 홍미란 극본, 지병현 김성윤 연출) 2회에서는 노출소동을 일으키며 다란(이민정)을 곤혹스럽게 하는 경준(신원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공유)의 몸으로 하룻밤을 지새운 경준이 하루 만에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났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인데 이어 거울로 제 모습을 훑어보며 “수염이나 기를까? 내 몸도 아닌데”라는 여유까지 부렸다.

노출소동도 일으켰다. 전신을 뒤엎은 두드러기에 놀라 다란의 학교까지 찾아간 것. 전교생 조회에도 아랑곳없이 만원 만 달라고 호소한 경준은 한술 더 떠 상의를 들춰 상체를 드러내기까지 했다. 두드러기로 뒤덮인 신체를 보이기 위함이었으나 멀리서 보기엔 그저 에로틱한 장면에 불과했다.

아울러 두드러기의 원인은 다름 아닌 버섯 알레르기. 이에 다란은 “속상해서 그래. 우리 윤재 씨가 얼마나 멋있고 점잖은 사람인데. 윤재 씨한테 미안해서 그렇다”라고 토해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그러나 다란과 경준은 영혼체인지를 가능케 할 키를 찾지 못한 상태로 다란의 집으로 가 오해를 사고 또 곤욕을 치르는 경준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 = KBS 2TV ‘빅’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