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쌍꺼풀수술 이병헌 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김일중 아나운서 “쌍꺼풀수술 이병헌 될 줄 알았다”

   

[TV리포트]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날카로운 눈에 대한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3일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방송에선 직장 내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일중 아나운서의 쌍꺼풀수술이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자 최영아 아나운서가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두 번 하지 않았니?”라고 물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화끈거리는 얼굴을 부여잡고 웃음을 참아야했다.

김환 아나운서가 “2년 전에 (쌍꺼풀수술) 했고요. 4개월 전에 AS 받으러 간다고 했어요”라고 증언했다. 이어 최영아 아나운서가 “한 번 했는데, 풀렸어요!”라고 말해 쌍꺼풀수술에 대한 제보가 줄을 이었다. 그러자 김일중 아나운서는 담당한 표정으로 속내를 드러냈다.

“쌍꺼풀 하면 이병헌, 현빈 되는 줄 알았어요.”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는 날카로운 눈매와 얽힌 사연 둘을 공개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를 뽑은 SBS 전 사장이 “일중이 넌 눈이 너무 매서워”라며 모니터 해주셨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는 대표작 ‘긴급출동 SOS24’ 캐스팅 된 이유를 밝혔다. 담당 PD가 “저희가 찾던 형사삘의 아나운서”라 했다며 오디션 없이 진행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쌍꺼풀수술) 한 번 했는데 두 번 못하겠느냐”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는 “SOS가 한결 따뜻한 프로그램이 됐다. 더 이상하면 안 되겠죠. 이러니까 중독자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야심만만2’는 시청률(AGB닐슨) 8.4%를 기록했다. KBS ‘미녀들의 수다’는 11.5%,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9.8%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