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송하윤 “여보~”애교에 화들짝 ‘러브라인?’

기사입력 2012.07.13 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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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곽도원과 송하윤의 티격태격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TV ‘유령’에선 권혁주(곽도원)팀장과 최승연(송하윤)이 티격태격하는 내용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만날때마다 ‘미친소’ ‘쪼린감자’라고 공격하며 서로 으르렁대면서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그동안 승연은 혁주의 수사에 단서를 알려주는 등 그를 돕는 모습을 보였고 미친소 권혁주 역시 기자인 승연을 매몰차게 내치지는 못했다. 그런 가운데 특종을 찾고 있던 승연이 혁주를 미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혁주는 그녀를 따돌리기 위해 한 옷가게에 들어가 옷을 고르는 척 했다.



옷을 이것 저것 건성으로 대보던 혁주는 그녀를 따돌리고 먼저 밖으로 나가려했고 승연 역시 따라나오려다 점원에게 돈을 내고 가라며 제지당했다. 그녀의 가방 뒤에 여자옷이 한 벌 걸려있었던 것. 바로 혁주의 짓이었다.



그러나 승연은 의외의 반격을 했다. 혁주를 향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여보~”라고 불러 그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던 것. 그녀는 “여보~ 계산하고 가야지~나 이거 사준다면서?”라고 외쳤고 결국 혁주는 울며 겨자먹기로 그녀에게 옷을 사줄 수밖에 없었다. 얼결에 승연의 남편이 되어 버렸던 것.



이날 방송에서 승연은 또다시 혁주의 수사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러브라인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조현민(엄기준)의 음모로 김우현(소지섭)이 검찰에 체포되는 내용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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