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연예계 3D배우 김명민의 열정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MBC스페셜’ 연예계 3D배우 김명민의 열정

   

[TV리포트] 김명민의 스타 다큐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영애 다큐로 화제를 모은 ‘MBC스페셜’은 4월 12일 김명민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담는다.

조각 같은 외모도 화려한 스타성도 없이 김명민은 오직 연기 하나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조연을 거쳐 주연의 자리를 꿰차기까지 그는 십여 년을 무명으로 지내야했다.

김명민은 2008년 강마에 열풍으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그는 지난해 MBC ‘베토벤 바이러스’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명민의 연기 열정이 꽃을 피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는다. 여전히 새로운 캐릭터에 목마르다. 그는 올 가을 개봉 예정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온몸이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 환자 역할을 맡았다. 연예계 ‘3D배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김명민의 연기 열정은 남다르다.

한편, ‘MBC스페셜’에선 김명민 편과 함께 19일 박지성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MBC 스페셜 -Celebrity Biography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편에서는 김명민 만의 캐릭터 창조 과정 및 극중 역할에 가려져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 김명민’의 모습까지,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명민의 연기 인생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⓵ ‘김명민은 없다’ - ‘연기 본좌’ 김명민의 연기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어떤 배역을 맡으면 자신을 지우고 아예 그 사람이 되어 산다는 배우 김명민. 그는 지금 건장한 체격의 ‘김명민’을 지우고 비쩍 마른 루게릭병 환자 ‘백종우’가 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2개월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10kg 이상의 체중감량을 하여,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도 선뜻 알아보지 못 할 만큼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는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준비 과정 및 촬영 현장 취재를 통해 본인 스스로도 ‘정신병’이라고 부를 만큼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김명민식’ 캐릭터 창조와 인물 몰입 과정을 공개한다.   

⓶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 김명민 바이오그래피

연기자로서 끼와 재능이 넘쳤던 어린 시절, 그 얼굴로 무슨 탤런트가 되려 하냐며 비웃음을 샀던 단역시절.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고 이민을 결심하던 순간 찾아온 <불멸의 이순신>과의 만남, 이후 맡는 역할마다 각종 신드롬을 낳으며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본인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 보고, 인터뷰 도중 두 차례나 눈물을 삼켜야 했던 그의 절절한 인생 고백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⓷ “스타이기 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다” - 인간 김명민

제작진이 만난 감독을 비롯한 스탭, 배우, 평론가들은 모두 하나같이 “배우로서나 인간적으로서나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김명민을 극찬했다. 그의 어떤 모습들이 그런 찬사들을 부르는 것일까?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고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이제 ‘스타’라고 불리어도 좋을 그이지만 지금도 극구 ‘스타’이기를 거부하며 소탈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김명민. 극중 캐릭터에 가려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