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울지마’ 이아현-마르코 러브라인 가속화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사랑해 울지마’ 이아현-마르코 러브라인 가속화

   

[TV리포트] 손담비의 남자, 마르코가 사랑에 빠졌다. 8일 MBC ‘사랑해 울지마’에선 미선(이아현)과 파블로(마르코)의 멜로라인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감자탕집 종업원으로 만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파블로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다.

미선은 아이 둘 딸린 이혼녀로 친정집에 얹혀사는 처지다. 미선의 남편은 여자와 바람이나 미선과 이혼했다. 하지만 미선에게는 빚 때문에 이혼한다며 속였다. 미선의 남편은 미선과 아이들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났다. 미선은 엄마 에게 돈을 얻어 남편의 여비를 대주기도 했다.  

파블로가 옥탑방에서 쫓겨나자 미선은 수자(김창숙)를 설득해 빈방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두 사람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 날 방송에서 아르헨티나에 있는 파블로의 홀어머니가 미선과의 교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파블로가 아이가 둘 딸린 미선을 사랑한다고 어머니에게 말한 것이다.

이에 미선은 술을 마시며 이별을 고했다. 그러자 파블로는 “미선씨는 나이랑 윤미 윤지 엄마라는 거 잊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안 잊었다”며 대답했다.

“하나도 안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윤미 윤지도 사랑했어요”

파블로는 미선에게 헤어질 수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파블로와 미선의 키스신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