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아이두 아이두' 종영소감 "이장우, 힘이 돼줘 고맙다"

기사입력 2012.07.20 8:05 AM
김선아 '아이두 아이두' 종영소감 "이장우, 힘이 돼줘 고맙다"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MBC TV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19일 오후 MBC 드림센터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아이두 아이두'가 드디어 끝났다. 촬영하는 동안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정말 행복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얘기지만 쉽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진 황지안을 연기하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그런 기쁨들을 느낄 수 있었다. 기죽지 않고 항상 당당하게 맞선 지안의 모습이 그리워 질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좋은 배우와 스태프 덕분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웃으며 촬영할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 가장 오래 함께 했던 이장우도 고맙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돼줘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사랑하는 엄마아빠 윤주상 오미연 선생님에게도 감사하다."

끝으로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색다른 것들을 많이 경험했다. 패션이나 메이크업 헤어 등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줘 뿌듯했다. 이 캐릭터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작품은 끝났지만 가슴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이두 아이두' 최종회는 9.1%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