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도시정벌'에서 제2의 이병헌 될까

기사입력 2012.07.20 8: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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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송승은 기자]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도시정벌'(황주하 극본, 양윤호 연출)팀이 일본에서 촬영중이다. 화려한 액션과 긴박감 속에서 펼쳐진 오토바이 추격신과 차량 폭발신은 드라마 '아이리스' 특수효과팀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촬영 수일 전부터 사고 예방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 촬영을 위해 동선과 충돌 타이밍을 계산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다.



김현중은 촬영장에서 오토바이를 보자마자 폼나게 뛰어올라 안착했고, 능수능란하게 드라이빙을 즐겼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임박하자 현장은 긴장감과 적막감으로 휩싸였고, 양윤호 PD의 '액션!'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의 웅장한 굉음으로 촬영이 시작됐다.



이날 '아이리스'의 특수효과를 맡았던 전문 스태프가 실제 차량 두 대를 폭파 시켰다. 폭파 순간 거대한 폭발음과 치솟는 불길 속에 수많은 차량 파편들이 주변으로 흩어져 위험천만한 아찔한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현재 '도시정벌'은 원작을 새롭게 각색해 찍고 있기 때문에 촬영신에 대한 스토리는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오토바이 추격신과 차량 폭발신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도시정벌'은 '아이리스'를 연출한 양윤호 PD가 나서 '제2의 아이리스'라는 기대를 사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미얀마 스위스 등 세계 무대를 대상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미디어백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연예 ‘공부가 머니?’첫방, 임호 부부 삼남매위해 특급 솔루션 "학원 34개에서 11개로"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공부가 머니?’ 첫방송에선 임호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받았다. 22일 MBC '공부가 머니?‘가 첫 방송됐다.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을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우 임호와 아내 윤정희 부부가 삼남매의 교육문제로 ‘공부가 머니’를 찾았다. 임호는 세 남매의 교육에 대해 개입을 안하는 편이고 아내가 맡아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직 9살, 7살, 6살인 삼남매가 받는 방과 후 수업이 무려 34개나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호의 아내는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의 학원 개수가 많아졌다. 과연 어떤 수준까지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이날 대치동에 사는 임호 부부는 아이들의 방과 후 수업이 34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임호의 아내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이 크다며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의 학원 개수가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연 어떤 수준까지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 줄여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라며 ‘공부가 머니?’에 도움을 청한 이유를 언급했다. 교육비 부담에 대해서도 많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임호 저 형이 왜 저렇게 죽어라 일만하지?’라고 생각했는지 의문이 풀렸다”라고 말했다. 임호의 아내는 “대치동에서 평범하게 하는 애들, 겉핥기식으로 따라하는 식이다. 일률적인 교육이라 걱정도 된다. 제일 힘든 부분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를 모르겠단 거다”라고 털어놨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시켜야 할 것 같은 마음이라는 것. 이날 9살 딸 선함, 7살 아들 지범, 6살 준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학원과 숙제에 치이며 힘든 일상을 보내는 모습에 MC들 역시 안타까워했다. 수학을 좋아한다고 알았던 지범이는 일부러 수학문제를 틀리는 모습으로 임호 부부를 충격에 빠트렸다. 수학을 다 맞히면 또 다른 숙제를 해야 하기에 일부러 틀리는 모습에 임호의 아내는 “지범이한테 제가 뭔가를 잘못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었다. VCR보니까 확실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숙제로 인한 자녀와의 갈등 역시 깊어졌다. 일요일 역시 숙제를 시키는 엄마와 둘째 지범이의 갈등이 고조됐고 결국 지범이의 가출까지 이어졌다. 엄마 역시 아이들을 위해 온 신경과 노력을 투자하며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지만 갈등만 이어지는 상황에 외롭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이들과의 갈등에 눈물까지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문가의 솔루션이 시작됐다. 삼남매의 지능과 심리상태를 진단했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주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맞는 적절한 교육 위주로 스케줄을 짰고 총 23개를 삭제하고 11개로 줄였다. 선함에게 필요한 4곳만을 남기고 모두 삭제했고 지범이 역시 4개로 줄였다. 준서 역시 나이에 맞게 총 3개로 줄였고 엄마와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