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정용화 아이돌 연속패배, 노련한 '런닝맨'에 뿔났다

기사입력 2012.07.22 7:25 PM
닉쿤 정용화 아이돌 연속패배, 노련한 '런닝맨'에 뿔났다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체력 좋은 아이돌팀이 노련한 런닝맨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기를 펴지 못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올림픽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아이돌 은혁, 닉쿤, 이준, 시완, 은정, 윤두준, 정용화가 출연했다. 개회식 특별 MC는 정재형이 맡아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 버전으로 진행해 웃음을 줬다.

런닝맨팀은 "우리에게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있으니 봐주지 않겠다"며 전의를 불태웠고 아이돌팀은 "런닝맨은 만만한 팀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아이돌팀과 서래섬 이름표 계주 대결을 벌였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는 좌충우돌 트램펄린 배구, 공포의 수중허들 게임에서 아이돌팀을 연속으로 이기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특히 최종 미션 공수교대 공포의 방울 숨바꼭질 추격전에서는 런닝맨팀과 아이돌팀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이 게임은 추격전 중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공격과 수비가 바뀐다. 이전의 방울 숨바꼭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형태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