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이현우 성대모사로 김유미 속였다”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윤상현 “이현우 성대모사로 김유미 속였다”

   

[TV리포트] 윤상현의 성대모사가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윤상현은 21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가수 이현우의 성대모사를 비롯해 바비킴의 모창, ‘개그콘서트’ 분장실 강선생님을 흉내 냈다.

윤상현은 “이현우의 독특한 말투가 매력이 있다”며 성대모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윤상현은 이현우와 똑같은 성대모사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윤상현은 “서영춘씨와 애매하게 좀 닮았다”며 덧붙였다.

“술 먹으며 현우 형 흉내를 내면 현우 형이 너무 좋아하세요.”

이에 신정환이 “전화하면 다 믿겠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윤상현이 “김유미씨가 속았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현우의 부탁으로 윤상현은 김유미에게 전화를 걸어 술 자리로 불러냈다. 

“유미야 난데, 어. 압구정에서 애들하고 술 한 잔 먹고 있어. 얘가 ‘네 알았어요. 오빠’ 그러고 나오더라구요.”

이어 윤상현은 “내가 전화할 땐 안 나오고”라며 말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윤상현은 방송에서 바비킴의 모창과 신성우의 ‘서시’를 맛깔나게 열창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신성우는 “사투리 때문에 놀림을 받아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한 적이 있다”고 고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