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소지섭 아들까지 죽음위협? ‘냉혈한 포스 작렬’

기사입력 2012.07.27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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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살인마 엄기준이 소지섭의 어린 아들까지 죽음위협을 하며 냉혈한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TV ‘유령’에선 김우현(소지섭)이 살인마 조현민(엄기준)의 세이프텍을 이용한 정보장악 야망을 무력화시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러자 조현민은 김우현을 압박하기위해 그의 아들 선우를 이용했고 이에 김우현은 아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다행히 우현의 아들은 조현민이 사준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놀고 있었다.



김우현은 “당신 상대는 나야”라고 외쳤고 조현민은 “난 페어플레이 따윈 모른다. 이기기 위해선 반칙도 쓸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꽤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거기에 두 명을 더하는 건 너무 쉬운 일이죠.”라며 섬뜩한 살인마 본성을 드러냈다.



우현은 “우현이 아버지랑 선우랑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넌 내가 죽인다.”라고 외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조현민은 “그러니까 떠나시죠. 세강정치 비자금도 백신 프로그램도 당신하곤 상관없잖아. 조용히 떠나준다면 나도 더 이상 그쪽 일에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민은 “선우, 다음번엔 돌아오지 못 할 수도 있어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섬뜩한 경고를 덧붙였다. 조현민의 섬뜩한 살인마 본성이 소름을 돋게 했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선 고민하던 우현이 조재민의 재판정에 나가 살인자는 조현민이라고 밝히는 내용이 방송말미를 장식하며 우현과 현민의 막바지 대립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고조시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연예 ‘사랑의 불시착’ 현빈, 오만석 잡으러 남한행... 손예진과 기적처럼 재회(ft.김수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짧은 이별 끝에 재회했다. 이번에도 현빈은 손예진을 지키고자 나섰다.1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선 세리(손예진 분)와 정혁(현빈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세리가 정혁과 작별 후 대한민국의 땅을 밟았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세리는 곧장 장례식장으로가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저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어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저희 브랜드 전 제품을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겠습니다”라 선언하는 것으로 화제성도 더했다.이 같은 세리의 귀환엔 승준(김정현 분)의 도움이 있었다. 정혁은 그런 승준에 고마움을 표하나 서단(서지혜 분)의 반응은 달랐다.이에 승준은 “내가 그 두 사람 왜 도와줬는지 알아요? 첫사랑 그거 오래 하는 거 아니에요. 멀리서 잠깐. 그게 피차 좋아요. 리정혁은 모든 걸 걸고 윤세리를 지킨다고 거기 들어갔어요”라 말했다.서단은 “모르는 소립니다. 끝을 봤다고 끝내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라 주장하나 승준은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야. 그런 건 이제 버려야지”라 일축했다.그 시각 정혁은 군 재판에 참석 중이었다. 피고인은 바로 철강. 살인교사 혐의로 몰린 철강은 모든 게 모함이라며 단순 사고를 주장했지만 정혁은 이미 증거도 확보한 뒤.그럼에도 철강은 “모든 게 날조입니다. 남조선에서 넘어온 간첩을 은닉했고 제가 그걸 캐내자 거짓 증거를 날조해 절 제거하려고 하는 겁니다. 감찰 국장을 증인으로 불러 주세요”라 주장했다.재판부는 이를 거짓으로 판단, 재산 몰수와 평생 노역 형을 선고하나 철강은 포기하지 않았다. 철강은 정혁에 “난 네 형처럼 쉽게 잡히지 않아. 그 여자 잡으러 남조선에 갈 거다. 따라올 테면 따라오던가”라 선언 후 탈북했다.이 사실을 모르는 세리는 잠을 이루지 못해 긴 밤을 보냈다. 이유는 정혁을 향한 그리움.세리는 ‘내가 그랬듯 당신도 날 걱정했으면 날 그리워했으면 하는 마음. 그게 사랑일까? 아니면 당신이 나와 달리 아무런 걱정도 없었으면. 그리울 것도 없이 다 잊었으면 이런 마음이 사랑일까?’라 생각하며 밤 거리를 배회했다.세리의 바람은 과거의 고난을 되풀이하더라도 정혁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 그런 세리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난 사람은 바로 정혁이었다.정혁은 “한참을 헤맸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까지만 말했고 구체적인 주소는 말해주지 않았소”라고 말하며 웃었다. 놀란 세리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편 이어진 에필로그에선 배우 김수현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극을 빛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연예 ‘미우새’ 이성민 “사춘기 딸VS갱년기 아내 전쟁... 언제나 아내 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민이 사춘기 딸과 갱년기 아내의 ‘전쟁’을 회상했다.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성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성민의 등자에 ‘미우새’ 엄마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토니안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남자로 보인다. 실물이 매력적이다”라며 호감을 표했다.이성민은 슬하에 스무 살 딸을 두고 있다. 이성민은 딸에 대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전히 교감이 안 된다. 벌써 나를 가르친다”며 웃었다.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다는 신동엽에겐 “그 시절 딸을 이해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 물 한 잔 갖다 달라고 하니 나를 째려보면서 ‘내가 그걸 왜 해야 하는데?’라 했다. 그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성민은 “당시 아내가 갱년기를 겪었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싸움은 잦다. 정말 힘들었다. 갈 곳이 없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누구의 편을 들었느냐는 질문엔 “늘 집사람 편을 든다. 들어야 하고. 그리고 조용히 딸 방에 가서 집사람 욕을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어떤가, 딸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나?”란 질문에 “그런 내색을 잘 안한다. 영화가 좋거나 캐릭터가 좋을 때 ‘헐’ 정도 한다”고 밝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연예 故설리 오빠, 父 2차 폭로 "사진 도용까지 하며 묘 방문 주장…변호사 선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둘째 오빠 최 모 씨가 부친과 유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 폭로전을 이어갔다. 사진 도용까지 하며 부친이 묘를 방문했다고 분노했고, 변호사를 선임한 사실을 밝혔다.최 씨는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안치 당일날 오지도 못한 분이 사진 도용까지 하며 (설리 묘에) 방문했다고 주장하느냐"며 부친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대화를 보면, 부친은 "진리가 있는 밀양에 갔다 온 인증 사진이다. 두 번 갔다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씨는 "웃기지도 않는다. 어디 남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하려 하냐. 진짜 거짓말 그만하라"면서 "우리가 홀로 어머니에게 자라고 애비 없이 자라는 거는 진실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한 최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2편의 글에서 부친에 대해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교인이라는 분이 낯 뜨겁지도 않으냐"며 "본인이 상속세는 부담하기 싫고 상속은 받고 싶고, 일평생 모은 돈으로 어렵게 마련한 동생 집을 상속을 위해 팔라고? 안 팔 거다. 당장 3월까지 팔린다고 보장도 못한다"고 비판했다.이에 한 네티즌이변호사 선임을 권유하자 최씨는 댓글을 통해 "이미 했다"며 "난 돈(설리 유산) 관심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최씨는 전날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부친은 "먼저 간 딸매니가 이 땅에 남긴 유산이 있다"면서 "나는 딸내미가 남기고 간 소중한 유산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천국에서 기뻐할 딸내미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에 환원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최씨는 "나는 내 동생으로 인한 슬픔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라며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사적인 거 공유하기 싫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본세가 드러나시는 분은 박제이다.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살라"고 분노했다.설리는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최씨 인스타그램
연예 ‘사풀인풀’ 김재영, 이태선 정체 눈치 챌까…오민석♥조윤희 허락 [콕TV]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사풀인풀’ 김재영이 이태선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추리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강시월(이태선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풀인풀’에서 구준휘는 김청아(설인아 분)를 멀리서 지켜봤다. 이 때 강시월이 김청아와 함께 있었다. 김청아와 강시월은 삼겹살을 먹으러 갔고, 구준휘는 몰래 따라갔다. 식당 밖에서 김청아와 강시월을 지켜보던 구준휘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김청아와 강시월은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과거 사건에 대해 말하다가 허위 진술을 알게 됐다. 구준휘는 강시월과 밖으로 나가려던 김청아를 붙잡았다. 강시월이 먼저 자리를 떠났고, 구준휘와 김청아만 남게 됐다. 구준휘가 “아무도 찾지 못하게 같이 숨을까”라고 하자 김청아는 “우리만 헤어지면 된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김설아는 강시월을 돕기 위해 나섰다. 관련 사건 서류가 폐기된 것을 알리자 강시월은 “누군가 나한테 뒤집어씌우려고 그런 것”이라며 확신했다. 김설아는 사건 이야기를 나누던 중 80대 할머니의 이름을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홍유라(나영희 분)는 구준휘가 구준겸(진호은 분) 편지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곱씹었다. 구준휘 몰래 방에 들어가서 편지를 찾아냈다. 이 때 구준휘가 집에 도착했다. 구준휘는 “엄마가 후원하는 분 이름이 강시월이냐”고 물었고 홍유라는 “그렇다. 동명이인 아니겠느냐”며 두려워했다.구준휘는 강시월을 궁금해 했다. 김설아와 강시월이 함께 있는 곳까지 찾아갔다. 이 때 홍유라는 구준겸의 편지를 읽고 쓰러졌다.도진우(오민석 분)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함께 있을 때 홍화영(박해미 분)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설아는 곧바로 자신에게 전화가 오자 당연히 홍화영인 줄 알고, 도진우에게 넘겼다. 도진우는 김영웅(박영규 분)의 전화인 것을 알고 바로 받았다. 이를 안 김설아는 화들짝 놀랐다. 도진우는 김설아를 따라 집까지 들어가려 했다. 도진우가 “얼굴만 보고 인사만 드리겠다”고 하자 김설아는 반대했다. 김연아(조유정)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김영웅은 “당장 안 나가느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도진우는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었다.김설아는 도진우를 데리고 문밖으로 나갔다. 김영웅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소란을 피웠고,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말렸다. 도진우는 포기하지 않았고, 운전기사의 도움을 받아 담을 넘어 갔다. 이어 무릎 꿇고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했다. 그럼에도 김영웅의 마음을 돌리기란 쉽지 않았다.새벽까지 도진우는 무릎을 꿇은 채 용서를 기다렸다. 홍화영은 도진우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알고 운전기사에게 확인, 김설아의 집까지 찾아갔다. 결국 선우영애와 홍화영의 기싸움으로 이어졌다. 홍화영이 돈 이야기를 계속 꺼내자 선우영애는 “사랑한다는데 만나야지”라며 도진우와 김설아의 만남을 허락했다. 홍화영은 경악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