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극우단체, 태극기 밟기 논란 ‘바퀴벌레? 분노지수 상승’

기사입력 2012.07.28 9:25 AM
日극우단체, 태극기 밟기 논란 ‘바퀴벌레? 분노지수 상승’

[TV리포트 = 장민석 기자] 태극기 밟기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6일 일본의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일론 자존자위 회복위원회 등 국수 단체들이 앞서 22일 간사이에서 ‘일-한 국교단절 국민 대행진’이라는 집회를 열고 가두시위를 벌였다.

당시 이 단체의 일부는 시위 도중 태극기를 바닥에 두고 한 명씩 짓밟고 지나가는 이른바 ‘태극기 밟기’ 행사를 했다. 태극기의 궤를 바퀴벌레로 대체한 그림을 두고 여러 명이 짓밟고 넘어 다닌 것.

특히 이들은 “태극기가 아니라 펩시콜라 로고와 바퀴벌레 그림”이라고 모욕하는 것도 모자라 ‘태극기 밟기’ 행사 때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펩시 바퀴벌레 매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전문사이트에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식한 행동이다” “태극기 밟기 논란 심했다” “지나친 거 아니냐” “태극기 밟기 논란 일어날 만하다” “바퀴벌레라니 더위먹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우단체의 행동을 비난했다.

사진=유튜브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