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에게 속아서 결혼한 것 같다”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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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손지창이 오연수와의 사랑 이야기 전말을 밝혔다. 손지창은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 6년간의 비밀연애와 결혼 11년차 부부 이야기를 털어놨다.

세기의 커플로 손꼽히며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손지창이 오연수와 비밀 연애를 하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그동안 오연수는 공식석상에서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왔다.

이러한 이유로 오연수에게 어느 순간부터 재벌가에서 중매가 밀려들어왔다. 이에 손지창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손지창은 방송에서 “오연수에게 속아서 결혼한 것 같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아한 오연수도 아이들 앞에선 목소리가 상상 이상으로 커지는 엄마였던 것이다.

결혼생활에 관한 얘기를 하던 손지창은 오연수의 감춰진 모습을 폭로했다. 바로 남자 아이 둘을 키우며 집안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는 오연수에 관한 이야기였다. 어느 날 오연수는 손지창에게 “나 득음 한 것 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색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어 손지창은 “오연수에게 속아서 결혼한 것 같다”며 충격 고백했다. 손지창은 “결혼하고 나서 청소는 언제나 본인의 몫이었다”고 밝힌 것이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감춰진 이야기는 12일 밤 11시 ‘상상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 강은비, ‘181818 축의금’ 2차 해명…“당사자에 후회한다는 사과받아”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겸 BJ 강은비가 한 연예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고 밝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본인에게 사과를 받았다"며 2차 해명을 내놨다. 강은비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의금 181818원 해명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이에 대해 밝혔다. 영상에서 강은비는 "(해당) 그 선배와 나는 10년 넘게 안 사이"라며 "꾸준히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 분이었다. 그러다 내가 연기활동이 뜸해지고, 뭘 할까 하다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 그때 그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의 몸파는 것과 같은 직업을 선택한 네가 창피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셨다. 같이 모임하는 분들에게도 뒷담화를 했다"며 "나는 그래서 연락을 끊었는데, 얼마 후 금융업 관계자와의 식사 자리를 제안하셨다. BJ 일보다 여기 나와서 용돈을 받아가는게 더 깨끗하다고 하셔서 손절을 했다"고 회상했다. 시간이 흐른 후, 그 선배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고. 강은비는 "은비야, 결혼식에 올 수 있냐길래 과거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서 가겠다고 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고 오지 말라더라. 난 내 사생활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적도 없고, 배우들이 있는 곳에도, 결혼식에도 들고 간 적 없다. 유명한 영화 뒷풀이에서도 안 찍었다. 연예인들 인터뷰 요청도 드린 적이 없다. 피해가 갈까봐"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장비를 어디서 협찬 받았냐고 했길래, 돈 벌어서 샀다고 했다. 그러니 또 BJ와 유튜버는 다르다더라. BJ는 몸 팔아서 장비도 사고 해야 하는데, 유튜버는 스스로 하는 거라고 하더라. 결혼 후 육아 유튜버를 하고 싶다며 협찬 받을 곳을 물어보길래, 그런 곳은 없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혼식을 촬영하고 싶으면 300만원을 내라고 해서, 너무 돈적으로 그러는 것 같아서, 181818원을 보낸거다. 보낸 지 5분 만에 또 받으셨다. '더럽지만 받을게'라고 하셔서, 그냥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을 계기로 사과도 받았다고. 강은비는 "그분에게 사과도 받았고, 지난 일을 후회한다더라. 영상을 내려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왜 연락했겠냐. 그분이 창피하지가 않은데. 나는 없는 일은 말하지 않는다"라고도 주장했다. 양측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대한 답이었던 셈. 앞서, 강은비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무시하던 한 연예인에게 축의금 181818원을 보냈다고 밝혀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등 2차 피해를 우려했고, 강은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히 말할 수가 없던 상황"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강은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