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에도 슈퍼주니어, 日 오리콘 차트 1위

기사입력 2012.08.24 6:00 AM
'독도문제'에도 슈퍼주니어, 日 오리콘 차트 1위

[TV리포트 = 오민희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일본 신곡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의 대표 음악 차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22일 일본에서 발매한 4번째 싱글 '섹시, 프리 앤 싱글‘로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발매된 이 싱글에는 지난 7월 발표한 '섹시, 프리 앤 싱글'과 정규 2집에 수록된 '우리들의 사랑(Our love)'의 일본어 버전 2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싱글앨범을 위해 일본 내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은 24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1위!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엘프 최고! (1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応援してくれるファンのみなさんにいつも感謝します。もっとがんばります。ELF最高)라는 글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게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는 빅뱅의 'BIGBANG's ALIVE 2012 MAKING COLLECTION'이 데일리 DVD 음악차트, 종합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독도문제와 엮어 '혐한류'를 조장하는 일본 우익단체의 언론플레이에도 한류팬들의 실질적인 구매에는 큰 영향력 없음이 어느 정도 증명된 셈이다.

사진=오리콘 홈페이지 화면 캡처, 려욱 트위터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