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中 팬미팅 "팬들 환영, 이 정도일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2.08.26 12:08 PM
JYJ 박유천 中 팬미팅 "팬들 환영, 이 정도일 줄 몰랐다"

[TV리포트 = 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열린 '2012 박유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인 상하이(PARK YU CHUN ASIA TOUR FAN MEETING In SHANGHAI)'에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MBC TV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OST '너를 위한 빈자리'를 열창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또한 팬들과 함께 명장면 명대사 재연을 비롯, 객석의 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퀴즈를 내거나 풍선 껴안고 터뜨리기 게임 등으로 2시간 여 가량 시간을 보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옥탑방 왕세자'가 현지에 방영되기도 전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 인기는 '성균관 스캔들'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 팬들의 사랑은 짐작하고 있었으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출발이 좋아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중국 내 박유천의 인기는 이미 여러 번 증명된 바 있다.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박유천 팬커뮤니티 회원 수는 10만 명을 넘은 지 오래며 현지 팬 5000여 명은 팬미팅 청원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 푸동국제공항 입국 당시에는 1500명에 육박하는 팬들이 몰려 공항이 마비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환영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단지 열심히 활동한 것 밖에 없는데 오히려 많은 것을 받고 가는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