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1대100' 뒤늦은 후회 "고민 조금만 더 하고 틀릴껄"

기사입력 2012.08.28 9:54 PM
양요섭, '1대100' 뒤늦은 후회 "고민 조금만 더 하고 틀릴껄"

[TV리포트 = 이우인 기자]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 원 상금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비스트 양요섭이 뒤늦은 후회를 고백했다.

양요섭은 2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자신이 탈락한 모습을 본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민을 조금만 더 하고 틀릴 껄. 자신있게 삼번 개구리라니.. 개굴개굴개구리. 뱀이 잘못했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1대100'에서 5단계까지 무섭게 문제를 맞히며 100명 중 92명을 탈락시켰다. 하지만 '부수로 쓰이는 한자 蟲(벌레충) 자는 □가(이) 웅크린 모양을 본 뜬 상형문자다. □는?'이라는 6단계 문제에서 개구리를 선택하며 5000만 원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정답은 뱀이었다. 

탈락 후 양요섭은 "뜻밖의 결과였다. 내가 4명이 남을 때까지 살아남았다는 게 신기하다.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으로는 한국경제신문 신입기자들과 7080만화 동호회 '클로버문고의 향수', 수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8PM', 신규 남자초등교사 6인방, 연예인퀴즈군단 황기순 한민관 갱키즈(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1대100' 화면 캡처, 양요섭 트위터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