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크레용팝, 소속사와의 갈등 방송서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2.08.29 10:22 AM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 소속사와의 갈등 방송서 전격 공개

[TV리포트 = 장영준 기자] 캥거루 춤, 오빠 달려 춤, 오토바이 춤 등 엽기적이고 유쾌한 안무로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5인조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금미,소율,웨이,엘린,초아 이상 5명)이 2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MBC뮤직 '크레용팝의 알록달록 성장일기'를 통해 청순 가련하고 신비스런 기존의 여자 아이돌의 이미지를 과감히 깨 버릴 예정이다.

당당함과 당돌함으로 소속사 식구들과 대립을 할 정도로 겁 없는 소녀들로 소문이 자자한 '크레용팝' 멤버들은 이제 데뷔 2개월 차인 그야말로 신인 중의 신인.

그러나 크레용팝 멤버들은 자유롭지 못한 아이돌 생활과 빡빡한 스케줄, 거기다 체중 관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불평불만을 서슴없이 늘어놓고, 그런 그녀들의 행동에 담당 매니저는 데뷔 2달 만에 크레용팝이라는 그룹의 미래까지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상황에 발생하고 말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개성 강한 멤버들의 성격과 과도하게 아티스트 관리를 하는 소속사의 태도 등으로 인해 결국 스케줄이 끝난 후 사라져 버린 크레용팝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 대립하는 당돌한 멤버들의 속마음을 공개한다.

MBC뮤직의 제작진은 "매일매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다"라며, "하지만 이런 당돌함과 당당함이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크레용팝 만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색다른 걸그룹 크레용팝의 거침없는 모습은 MBC뮤직 '크레용팝의 알록달록 성장일기'를 통해 29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ㅇ후 7시에 만날 수 있다.

사진=MBC뮤직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