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조민기, 마지막 촬영소감 "후회없이 쏟아냈다…유만세는 영원"

기사입력 2012.09.01 10:10 AM
'다섯손가락' 조민기, 마지막 촬영소감 "후회없이 쏟아냈다…유만세는 영원"

[TV리포트 = 이지현 기자] SBS TV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조민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섯 손가락' 제작진과 배우들은 조민기의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해 그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의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극중 칼날 같이 맞서던 조민기 채시라 부부도 이날은 서로 응원과 고마움을 전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조민기는 "'다섯 손가락' 팀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즐거웠다.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 감독에 감사드린다. 후회 없이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유만세(조민기)의 채영랑(채시라)에 대한 사랑이 뒤틀린 듯 보이겠지만, 그를 진정으로 사랑한 남자다. 아들들에게는 삶의 멘토이자 호탕한 아버지였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끝까지 유만세라는 캐릭터는 존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민기는 현재 '다섯 손가락'을 마치고 '대풍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라임엔터테인먼트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