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스유니버스 대회도 우승자 미모 논란

기사입력 2012.09.03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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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명구기자] 중국 미인대회의 미모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중국에서는 61회 미스유니버스 중국대회가 열렸다.



우승자는 상해 둥화대학에 재학 중인 허계단. 1990년 생인 그녀는 178cm의 늘씬한 키에 다수의 모델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문제는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미모는 아니었다는 점이다.



허계단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매우 흥분된다.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목격했다. 모두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감격을 전했다.



중국 기자들은 그러나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불편한 질문을 던졌다. 인터넷에서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하이난 대표 담교윤이 낙선한 점에 대해 물은 것이다.



이에 대해 허계단은 "나쁜 뉴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난 6개월간 최선을 다했다. 국제대회에 나가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