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메이퀸' 천상태役 캐스팅 '김동현과 바통 터치'

기사입력 2012.09.10 8:41 AM
문지윤, '메이퀸' 천상태役 캐스팅 '김동현과 바통 터치'

[TV리포트 = 손효정 기자] 배우 문지윤이 MBC TV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손영목 극본, 백호민 연출)에 합류한다.

10일 문지윤의 소속사 가족엑터스는 "문지윤이 '메이퀸'에서 단순 무식 용감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천상태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아역배우 김동현이 그동안 천상태 역할로 호연을 펼쳤으며 배우 문지윤에게 바통을 넘겼다.

문지윤이 맡은 천상태는 여자주인공 천해주(한지혜)의 오빠이며, 남자주인공 강산(김재원)의 중학교 동창이다. 손대는 일마다 사고치고, 벌이는 일마다 실패만하고 큰 소리만 치는 민폐형 사고뭉치인 인물이다. 해주(한지혜)를 끝까지 괴롭히고 위기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엉뚱하고 유머스러워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문지윤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문지윤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문지윤의 안정된 연기력이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문지윤은 지난 7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빅'에서 순박하고 강직한 체육선생 효상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 지성, 김아중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지성의 친구역으로 출연,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지윤은 7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메이퀸'에 합류했다.

사진=가족엑터스 제공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