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첫 방송 호평 세례, 영화 열풍 재연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친구’ 첫 방송 호평 세례, 영화 열풍 재연

   

[TV리포트] 영화 ‘친구’가 드라마로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27일 첫 방송한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영화 870만 관객 동원으로 화제를 모은 ‘친구’의 제작진이 100% 사전제작제로 만든 드라마 ‘친구’는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로 손꼽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감정선의 연결, 영상까지 탁월하다”, “역시 MBC 특유의 명품 드라마”라며 크게 호평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곽 감독님이 영화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방송에선 친구인 준석(김민준)과 동수(현빈)이 운명적인 첫 사랑 진숙(왕지혜)과 만남이 그려졌다.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킨 것.

한편, ‘친구’는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찬란한 유산’은 38.4%, ‘SBS스페셜’은 7.0%를 나타했다. KBS ‘천추태후’는 13.1%, KBS ‘콘서트7080’은 3.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