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TV] ★셀카, 오른쪽 얼굴만 고집하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2.09.19 8: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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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최민지 기자] 대부분 '셀카중독'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는 게 함정. ‘시선 처리’부터 고민되다 보면 특별한 노하우라도 배우고 싶어진다. 이상한 건 연예인 셀카는 완벽함의 결정체라는 것. 비결이 뭘까?



연예인이 SNS를 통해 셀카를 남기면 바로 관심의 대상이 된다. 셀카도 진화해 일상 셀카, 침대 셀카 등의 부가 설명까지 붙게 됐다. 촬영하다 그냥 찍었을 뿐인데, 길거리를 걸으며 각도 조절 좀 했을 뿐이라는데. 자체발광 그와 그녀가 된다.



사진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들만의 비법이 고개를 내민다. 예를 들어 오른쪽 뺨만 보인다거나 눈에는 아이라인이 그려져 있다. 목 부분이 노출된 의상으로 쇄골을 드러내기도 한다. 어디서 빛이 들어오는지 조명을 친듯 환하다. 공식같은 똑같은 얼굴과 각도는 포인트 중의 포인트다.



반면, 완성도 없는 셀카로 안타까움을 주는 스타도 있다. ‘차라리 딴 사람한테 찍어달라고 하지’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애잔할 정도. 공통점은 얼굴 정면, 입가에 어색한 미소 등이다. 이들은 ‘셀카 굴욕’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셀카 과외'라도 필요한 셈.



간혹 셀카인지 화보인지 구분이 힘든 사진도 있다. 카메라 각도를 완전히 인지하고 카메라와 한 몸이 된 스타들이다. 누리꾼 역시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바로 소환된다.



흔히 ‘화보 사진 10장보다 잘 찍은 셀카 1장이 낫다’는 말을 한다. 화보가 공개되면 누리꾼은 흠 잡기에 나서고 댓글이 줄지어 달린다. 포토샵으로 피부 보정이나 눈을 키우는 것은 예삿일, 요즘은 다리 길이도 늘어나고 허리 라인까지 되살아 난다.



비연예인의 경우 셀카 조작으로 사기(?) 혐의를 받기도 한다. 실제 인물과 사진 속 인물이 전혀 다른 사람인 경우도 허다하다. 스타들은 비교적 셀카 앞에서 솔직해 지는 경향이 있다. ‘안 믿는다’ 하면서도 믿게 되는 것이 바로 셀카다.



◇ 요점 정리 ◇





‘바로 제가 셀카 여신이죠’ㅣ강민경(다비치)



셀카의 지존 강민경. 원판 불변의 법칙. 청순 미모를 소유한 강민경은 찍는 셀카마다 대박이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 뜨리고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면 남성 팬 마음 사로잡기는 식은 죽 먹기. 입가에 살짝 미소까지 지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침대 셀카 완전 리얼하죠?’ㅣ남지현(포미닛)



어떻게 이럴 수가. 아이돌의 메이크업이 벗겨지는 순간,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순도 100% 리얼 민낯 침대 셀카가 분명한데 순수한 매력이 터졌기 때문. 남지현은 섹시함이 아닌 솔직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보다 더 솔직할 수는 없다.





‘셀카 좀 알려주세요’ㅣ임슬옹(2AM)



어색 셀카의 대가 임슬옹. 임슬옹은 ‘셀카 표정 연습 학원은 어디 없나?’라는 글을 직접 올릴 정도로 셀카와 친분이 없다. 두 눈 부릅, 얼굴은 정면. 셀카의 정석을 모르는 남자 중의 남자. 정말 연습이 필요한 스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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