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관계 악화 불똥 북경시, 타니무라 신지 콘서트 취소

기사입력 2012.09.15 8:15 PM
중일관계 악화 불똥 북경시, 타니무라 신지 콘서트 취소

[TV리포트=이명구기자] 센가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갈등으로 중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불똥이 튀었다.

차이나포토프레스는 일본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가수 타니무라 신지의 북경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타니무라 신지는 원래 오는 25일 북경국가대극장에서 중일수교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의 소속사인 일본의 에이벡스는 북경시 등 주최측이 지난 12일 전화로 콘서트 연기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연기 이유는 현재 불분명한 상태. 하지만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양국 관계가 결정적인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타니무라 신지 저서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