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내가 아이 엄마라고?’ 황당 악성 루머 해명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김지현 ‘내가 아이 엄마라고?’ 황당 악성 루머 해명

   

[TV리포트]30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룰라의 김지현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소속사와 갈등이 심했다는 그녀는 " 몸이 너무 안좋아서 입원해 있는데도 유산설이 났다. 그걸 소속사에서 막아주지 않는 것에 너무 화가 났었다."고 털어놨다. 당시엔 그런 기막힌 심정을 멤버들과 상의도 할 수 없었다고. 현재는 멤버들과 상의도 많이 하곤 했지만 그때는 외로운 부분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아이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지현은 "지금도 아주머니들이 제가 지나가면 '아이가 있다더라'고 수군대곤 한다. 아직도 그런 소문을 믿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현은 "그 당시에 인기가 있었던 여자 가수들은 한번쯤 그런 루머가 돌곤 했다"며 "그래도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굳이 해명을 하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남편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애 하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그렇게 넘어간 것 같다"며 악성루머도 유머로 넘겨야 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재결합한 '룰라' 멤버들이 출연해 '룰라'활약시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사진=방송화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