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설거지 목격담, 소박한 아시아스타 인증

기사입력 2012.09.17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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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수아 기자] 아시아스타 김현중의 소박함이 화제다. 자신의 치킨집에서 직접 설거지에 나섰다.



김현중의 설거지 목격담은 지난 15일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김현중은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치킨 체인점에 나타났다. 문제의 치킨집은 김현중이 친구들과 함께 창업한 'J치킨'이다. 사당동 가게는 김현중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팬에 따르면 이날 김현중은 두 시간 가량 가게에 머물렀다. 손님에게 싸인을 해주고, 직접 설거지를 했다. 팬들이 촬영한 사진 속 김현중은 민소매 티셔츠에 가죽조끼를 입고 설거지에 매진하고 있다. 



김현중의 설거지를 목격한 팬들은 "본인가게라고 20분간 설거지만 했다. 내가 하겠다고 나서고 싶었다", "싱크대 마무리까지 깔끔했다. 많이 해 본 솜씨" 등의 후기를 남겼다.



사연을 접한 김현중의 팬들과 네티즌도 톱스타의 소박한 행보에 놀랐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라도 직접 설거지까지 하는 일은 드물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현중은 올해 한국가수 중 최초로 일본에서 앨범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다. 현재 '아이리스' 제작진이 만드는 드라마 '도시정벌'을 촬영 중이다.



사진=김현중(TV리포트DB)-김현중 치킨집 사진(블로그-선출처는 사진 속 김현중 홈페이지)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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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녕하세요’ 감정기복 심한 남편 사연에 김태우 진심조언 ‘눈물바다’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감정기복 심한 남편 사연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9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선 롤러코스터 같이 감정기복이 심한 남편 때문에 고충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세 아이를 키우는 30대 주부라고 소개한 아내는 남편이 다정하다가도 한순간 기분이 나빠지면 아이들한테도 욕을 하고 소리치며 본인의 감정을 주체 못한다고 밝혔다. 아이들도 눈치를 보게 된다는 것.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남편은 “기분이 나빠질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아침에 밥 먹을 거냐고 묻는 아내의 말에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집사람하고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라며 아이들만 신경 쓰는 아내에게 서운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 셋 육아로 녹초가 됐을 생각은 안하느냐“는 질문에 남편은 ”저는 모르죠“라고 말하며 MC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남편이 명절 때도 일을 하며 가족과 지내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다. 남편은 퇴근 후에 돌아오면 아이들과 3분 정도 놀아준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는 산후우울증을 앓기도 했다며 남편과 싸우면 아이들에게 더 화를 내는 모습에 부부상담 센터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남편은 아내의 우울증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역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동갑내기 김태우는 아이 셋을 보며 바깥 공기를 쐴 시간이 없는 아내의 고충을 자신 역시 헤아려주지 못했다며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할 이야기가 없더라”라며 육아고충에 시달리는 아내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언급했다. 아내들이 짊어지는 육아의 고충이 그만큼 크다는 것. 이날 남편은 어릴 때 가족이 없었고 15살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자신의 가족에게 만큼은 제대로 된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첫째 낳을 때 병원비가 없어서 아내와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때문에 쉼 없이 일에 매진했다는 것. 그 와중에 주변에서 가슴에 상처 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자고 그렇게만 살았는데 당신 생각을 솔직히 한 번도 안했다. 견뎌주기만을 바랬다. 아직도 우리가 가야 될 길이 많다. 내가 모르는 걸 당신이 가르쳐달라. 내가 도와달라고 손 내밀게”라며 바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내는 “돈을 적게 벌더라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주고 집에 와서 화내지 말고 술도 줄였으면 좋겠다”라고 남편을 향한 바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MC들과 게스트들, 방청객들 역시 눈물을 훔치며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우는 “시간이 흘러버리면 그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지나가버리더라. 돈을 모아 줄 수 있는 행복보다 지금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훨씬 클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아야 할 시간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똥침을 놓는 누나 때문에 고민인 동생의 사연과 4억 빚더미에도 미술서적 구매를 멈추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연예 ‘동상이몽’ 김원중♥곽지영, 일상이 화보→스킨십의 생활화... 모델왕 부부의 일상[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카리스마 모델에서 사랑꾼 부부로. 모델왕 부부의 힙한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부부다. 이들은 9년 전 화보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원중은 “첫 촬영 이후 단체화보로 다시 만났는데 다들 지쳐서 뻗어 있거나 휴대폰을 볼 때 곽지영 혼자 두꺼운 책을 보고 있더라. 이 여자는 다르구나. 내 기준을 넘어선 지성인이다. 이런 생각을 했다. 호감 아닌 호감을 가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원중은 또 “촬영 당일엔 날씨가 되게 안 좋았는데 곽지영에게서 빛이 보였다. 그때 마음속으로 결정했다. 이 여자다. 그날부터 매일 같이 지영이네 동네에 가서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라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그렇게 부부는 7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톱모델 부부답게 결혼식도 남달랐다. 버진로드를 런웨이처럼 꾸며 한 편의 화보를 완성했다.  모델 부부의 일상은 어떨까. 부부의 집은 모던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날 부부는 거실에 놓인 1인용 소파에 밀착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의 평균 신장은 185cm다. 이에 따라 거실엔 상부장이 없는 맞춤 싱크대가 놓여 있었다.  김원중은 “우리 부부의 키가 크다 보니 싱크대 자체가 높다. 양가 부모님이 오시면 싱크대가 명치에 닿는다”라고 관련 비화를 전했다. 부부는 싱크대에서도 애정행각을 벌였다.  곽지영은 정리의 여왕이다. 김원중은 “좋은 남편이고 싶으니까 예쁨 받으려고 미리 청소를 한다. 그런데 아내가 다시 하더라. 내가 한 게 마음에 안 드는 거다”라고 밝혔다. 곽지영은 “잔소리 안 하고 해달라고 안하면 괜찮지 않나? 난 청소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곽지영은 능숙한 솜씨로 식사를 준비하고 김원중을 깨웠다. 이들은 아침부터 진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나눴다.  밥상 역시 미니멀. 식사 중에도 부부는 애교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설거지는 김원중의 몫으로 군더더기 없는 부부의 일상에 서장훈은 “진짜 깔끔하게 먹는다. 최근에 본 밥상 중에 제일 깔끔하다”라며 대 만족을 표했다.  곽지영의 옷 정리는 전문 숍을 방불케 하는 것. 이에 김원중은 “서랍을 열자마자 군대에 온 느낌이었다. 각이 딱 잡혀 있다”라며 웃었다.  김원중은 또 “난 저런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 살림이고 우리가 사는 거니까”라며 정리의 여왕 아내에 애정을 전했다.  모델 왕 부부의 힙한 일상. 방송 말미엔 끊이지 않는 스킨십으로 남다른 부부금슬을 뽐내는 김원중과 곽지영의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