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싸이 호평 일색 “겸손하지만 대단한 엔터테이너”

기사입력 2012.09.18 3:00 PM
미국 언론, 싸이 호평 일색 “겸손하지만 대단한 엔터테이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계 음악시장에 뛰어든 가수 싸이에 대한 미국 언론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싸이가 현지 언론매체에 연일 모습을 비추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싸이와 그의 미국 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를 인터뷰를 인용, 싸이에 대해 호평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인터뷰에서 싸이는 “내가 한국에서 12년간 가수 활동을 했지만, 지금 이 곳에서는 신인 가수다. 내가 K-POP 스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다”면서 자신의 향한 높은 관심에 겸손함을 보였다. 또 미국 보스턴대학교와 버클리 음악대학 재학 당시 술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 남다른 친화력을 드러냈다.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는 겸손하면서도 서민적인 취향을 갖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며 “술을 매우 좋아하는 대단한 쇼맨십을 겸비한 엔터테이너”라고 강조해 한국에서 온 싸이에 대한 관심을 부추겼다.

한편 18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억 뷰를 넘어섰다.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2억뷰를 달성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Got 200 million views! Thanks everybody!)”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