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아시아 가수 최초로 새 앨범에 '증강현실' 도입

기사입력 2012.09.20 6:00 AM
지드래곤, 아시아 가수 최초로 새 앨범에 '증강현실' 도입

 

[TV리포트 = 김보라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앨범에 '증강현실'을 도입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저스틴 비버와 아담 램버트가 앨범 재킷에 적용한 바 있지만 국내 가수로는 지드래곤이 처음이어서 눈길을 끈다.

증강현실은 현실과 가상의 이미지를 중첩해서 보여줄 수 있는 신기술. 낱장의 지면에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츄파(CHUPAR)'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다운받아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18일 발매된 지드래곤의 앨범 ’One of a kind’(원오브어카인드) 위에 스마트폰의 ‘츄파(CHUPAR)’ 앱을 갖다 대면 앨범 스팟영상을 볼 수 있다.

츄파(CHUPAR) 앱을 개발한 박수왕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와 증강현실을 접목한 츄파(CHUPAR)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싶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츄파(CHUPAR)를 널리 알리고 싶다. 우리에게 한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츄파(CHUPAR)를 도입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카드, CJ엔터테인먼트, 아모레퍼시픽, CAMPUS10 등이 있다.

사진=TV리포트 DB·YG엔터테인먼트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