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마약 논란, 콘서트 도중 관객에…"마리화나 가진 사람 없어요?"

기사입력 2012.09.20 3:19 PM
레이디가가 마약 논란, 콘서트 도중 관객에…"마리화나 가진 사람 없어요?"

[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레이디 가가(26)가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마리화나를 피워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가가는 9월 17일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2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콘서트 도중 마리화나를 피웠다.

가가는 관객을 향해 "누구 마리화나 가진 사람 없어요?"라고 외쳤다. 관객이 던진 여러 가지 물건들 사이에서 마리화나를 골라 피우기 시작했다.

가가는 "마리화나는 내 삶은 변화 시켰고 그 덕분에 나는 술을 줄이게 됐다"며 "마리화나를 피면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고 애찬론을 펼쳤다.

네덜란드에서는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이 합법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마약 관광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외국인에게 마약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가가가 실제로 마리화나를 피웠을 경우 처벌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가가는 다음달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30)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