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붕어빵 딸 방송 최초 공개, 6개월만의 상봉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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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부활’의 리더이자 ‘저씨테이너’ 열풍을 주도하는 김태원이 붕어빵 딸과 필리핀 집을 10일 SBS ‘좋은 아침’에 최초 공개했다.

김태원의 딸 서현 양은 현재 필리핀에서 유학중이다. 김태원은 방송에서 수차례 기러기 아빠의 고초를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바빠진 김태원은 6개월 만에 필리핀 집을 방문했다. 6개월 전만 하더라도 한 달에 보름은 필리핀에서 지낼 정도로 필리핀과 한국을 오고갔다고 전했다.

김태원은 필리핀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짐도 풀기 전에 딸 서현을 찾아갔다. 서현은 성당에서 주최하는 여름 캠프에 참가 중이었다. 김태원 부녀는 부둥켜안으며 반갑게 인사했다. 서현 양은 6개월 만에 만난 아빠 김태원을 보자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서현 양이 아빠 김태원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김태원이 방송활동과 관련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아 아내를 비롯한 딸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 

연예 주진모·하정우 휴대폰 해킹범 잡혔다…연예인 8명 중 5명, 6억 송금 피해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범인이 붙잡혔다. 이들에게 협박을 받은 8명의 연예인 중 5명이 6억을 송금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12일 유명인 휴대전화 해킹·협박 사건 관련 피의자 박모(40)씨와 김모(31)씨를 공갈·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같은달 20일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약 3개월 간 주진모와 하정우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 클라우드를 해킹해 빼낸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총 8명의 연예인이 협박을 받았으며, 이 중 5명이 총 6억원대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책 A씨는 중국에 거주 중이며,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박 씨 등은 "A씨가 지휘한대로 따르기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국제공조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해킹 수법을 확인하기 위해 삼성·애플의 기술협조를 받아 추적 등도 진행 중이다.한편, 경찰에 붙잡힌 일당은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의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25·구속 송치)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조주빈은 지난 1월 박사방에서 "주진모, 박사(내)가 깐 거 모르는 거냐"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조씨와 해킹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