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유지태, 연인 김효진 캐스팅의향 있다

기사입력 2009.07.16 1:56 AM
감독 유지태, 연인 김효진 캐스팅의향 있다

   

[TV리포트]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 유지태가 연인 김효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줘 화제다.

2년 째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은 시상식을 비롯한 공식석상에서 커플룩을 입고 등장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리포터가 “옷을 상의해서 결정 하는가”라고 묻자 유지태가 긍정을 표했다.

그는 “통화는 안 하고 당일 날 가서 어떤 옷이 어울릴지를 보고 고른다”며 “나보다 나은 거 같다”고 김효진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두 사람을 더욱 근사하게 부각시켰던 의상들은 김효진의 선택에 선을 보일 수 있었던 셈.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던 유지태는 2009년 작인 단편영화 ‘초대’로 ‘쇼트쇼츠 아시아필름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그렇다면 유지태가 감독으로서 평가하는 김효진은 어떤 배우일까. 유지태는 “감독의 입장에서 배우 김효진을 캐스팅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 있다”며 흔쾌히 답했다. 이어 유지태는 “영화 찍을 때 하지 말아야 할 100가지가 있다”며 “그 안에 여자 친구를 출연시키지 말라는 게 있는데, 그런 게 어딨냐”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선 신곡을 들고 찾아온 쿨의 뮤직비디오 현장과 오지호, 김남주, 소녀시대, 최화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