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쫑루이, 매기우 전 대만 아나운서 음란영상 유출

기사입력 2012.09.27 10:30 AM
리쫑루이, 매기우 전 대만 아나운서 음란영상 유출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매기우는 시작에 불과했다. 여자연예인 수십명과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대만 재벌 3세 리쫑루이의 여성편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매기우는 리쫑루이와 촬영한 누드 동영상 및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겪고 있다. 매기우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대만의 유명한 아나운서가 리쫑루이와 촬영한 동영상으로 몸살을 치렀다.

첫 번째 유출 주인공은 대만 방송사 CTI 양뤄메이 아나운서. 양뤄메이 아나운서는 리쫑루이와 교제 중 찍은 음란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돼 직장을 잃었다.

당시 CTI 측은 "보편적인 인사이동일 뿐"이라며 "양뤄메이를 해고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리쫑루이와의 동영상 때문에 사직을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쫑루이는 여자연예인을 비롯한 60여명의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몰래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매기우는 두 번째 희생자였던 것.

과거 리쫑루이와 교제한 대만의 여자연예인들은 혹시 자신들의 동영상과 사진이 유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기우와 양뤄메이만 불쌍하다", "리쫑루이는 천하의 바람둥이다. 강력히 처발해야한다", "리쫑루이가 다시는 몰래 영상을 찍지 않아야한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