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송혜교 주인공 확정

기사입력 2012.09.28 1:00 PM
노희경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송혜교 주인공 확정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 주인공이 됐다.

28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전역한 조인성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2005년 드라마 ‘봄날’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 셈.

송혜교 역시 노희경 작가에게 직접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후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정통멜로드라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스타성에 드라마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노희경 작가와 ‘아이리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 낸 김규태PD가 만나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리포트 DB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