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기아 여명, 이혼 부인하더니 왜? 중화권 들썩

기사입력 2012.10.04 4:50 PM
락기아 여명, 이혼 부인하더니 왜? 중화권 들썩

락기아 여명 왜 이혼했나?

중화권 배우 여명(리밍)과 모델 락기아(러지얼)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언론들은 여명의 소속사 측의 말을 빌어 "여명이 락기아와 이혼했다고 공식발표했다"고 전했다.

여명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왔고 아직도 서로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그러나 생활에 대한 관념이 달라 헤어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여명은 락기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미국 호화주택, 요트, 레스토랑 등 선물공세를 퍼부은 것. 하지만 돌아선 락기아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다.

여명과 락기아는 수차례 이혼설이 제기됐으나 계속 소문을 부인해왔다. 심지어 락기아가 여명과 이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 여명은 락기아와 이혼을 원치 않았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권 네티즌들은 왜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한 것인지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중화권 네티즌들은 "섬을 빌려 결혼하더니, 결혼 생활은 엉망이었나보다", "락기아에게 선물공세 퍼붓더니 결국 이혼", "락기아 여명 처음부터 안어울렸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명의 소속사는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그저 성격차이로 헤어졌을 뿐이라고 발표했을 뿐이다.

한편 여명과 락기아는 2005년 처음 만나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