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도시정벌' 이벤트로 1만명과 조우

기사입력 2012.10.05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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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승훈 기자] 김현중이 일본 공식 팬클럽 ‘헤네치아 재팬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김현중은 지난 4일 일본 부도칸(武道館)에서 ‘헤네치아 재팬’ 창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만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는 팬클럽 창단 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지만,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도시정벌’에 대한 내용을 팬들에게 미리 알려주기 위함도 있다.



이 날 이벤트에서는 김현중 뿐만 아니라 ‘도시정벌’의 양윤호 감독, 배우 정유미도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작품을 소개하고 촬영 에피소드도 전했다.



또한, 관객들로부터 ‘도시정벌’과 김현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토크타임도 이어졌다. 



특히, 김현중, 정유미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드라마 ‘도시정벌’의 다이제스트판과 메이킹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김현중의 특별 공연. 매 공연 때마다 수준 높은 사운드와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 팬들을 감동시켜 온 김현중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들을 밴드 음악으로 재 편곡하는 작업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여의 작업과 연습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를 완성해 무대에 오른 김현중은 밴드 연주에 맞춰 ‘두 유 라이크 댓(Do you like that)’, ‘럭키가이(Lucky Guy)’, ‘히트(HEAT)’ 등의 히트곡들로 좌중을 압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메리 미(Merry me)’, ‘나는 네 남자야’ 등 여심을 사로잡는 발라드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현중은 “늘 응원해주시는 헤네치아 재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라면서 “1주년뿐 아니라 5주년, 10주년, 100주년까지 축하하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나는 좋은 노래와 연기로, 팬 여러분들은 좋은 음식과 약으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재치 있는 인사말로 팬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이끌었다.



한편,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도시정벌’은 2013년 상반기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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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길만’ 심지호, 임지규 사건 공개자백 “사람으로서 못할 짓 했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심지호가 선우재덕의 만류에도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습니다”라고 공개 자백했다.9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지훈(심지호 분)이 동우(임지규 분)의 사건에 책임을 느끼고 자수를 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지훈의 자수를 앞두고 수지(정유민 분)는 여원(최윤소 분)을 찾아 선처를 호소했다. 어차피 끝날 일이라며 “나혼자 아이 키우기 무섭단 말이야. 지금 감옥 들어가면 난 혼자라고”라 투정을 부린 것.때 마침 나타난 지훈이 수지를 만류했지만 이미 여원은 큰 충격을 받았다. “내일 자수하러 간다고 해놓고 임신한 아내까지 내세워서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없던 일로 해달라고요? 그게 할 소리에요?”라며 성을 낸 것.이에 지훈은 “내일 자수하러 가기 전에 강여원 씨 직접 뵙고 다시 한 번 사과하러 왔습니다. 제 아내가 한 얘기 마음 쓰지 마세요. 제가 지은 죗값 제대로 치를 겁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그러나 수지는 뱃속 아이를 생각해서 봐 달라고 떼를 부렸고, 여원은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그래도 댁들 아이는 지 아빠랑 같은 하늘 아래서라도 살죠. 감옥에 있어도 언젠가 볼 수 있잖아요. 내 딸은 평생 못 봐요. 그 어린 거 눈물 닦아주는 엄마 심정이 어떤지 당신이 알기나 해?”라고 눈물로 토해냈다.수지는 금세 태도를 바꿔 “그래, 알았어. 최고의 변호사 꾸려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할 거야. 네가 떠들어봐야 아무도 안 들어줄 거라고”라 으름장을 놓았다.그러나 수지의 바람과 달리 지훈은 병래(선우재덕 분)의 차명계좌 비리까지 떠안게 된 바. 병래는 “김 서방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이라 웃곤 언론을 통제했으니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여원과 가족들이 신경 쓰지 않느냐는 물음엔 “그게 무슨 상관인가. 이제 그 사람들 땅 없어도 아무 문제없어. 걱정 말라고. 다 잘 될 거야”라고 일축했다.결국 지훈은 수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어 기자들 앞에서 “원산지 허위기재 문제를 덮기 위해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잘못을 저질렀고 은폐했습니다. 남 기자님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자백 후 자수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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