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유지태 "다음 나의 목표는? 사람"

기사입력 2012.10.06 7: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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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기자]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6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Pre-view & Talk show(프리뷰 앤 토크쇼)에 감독 유지태와 주연배우 배수빈이 참석해 영화에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진행자로 나선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유지태 감독은 항상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한 계단 한 계단 완성하는 ‘단계’라는 말을 즐겨한다고 들었다. 다음으로 완성하고 싶은 단계는 무엇이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지태는 “다음 나의 단계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지태는 지난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해 ‘주유소습격사건’(1999) '동감’(2000),‘봄날은간다’(2001),‘올드보이’(2003),‘친절한금자씨‘(2005),’황진이‘(2007), ’심야의FM’(2010)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지난 2003년에는 ‘자전거 소년’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했고 이후 ‘양아치어조’ ‘나도 모르게’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등을 연출했다.



이번 첫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30대 청년과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20대 태국 여성의 사랑과 삶의 트라우마를 그린 성장영화다.



사진=TV리포트 DB



부산=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