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류승룡 "이병헌 때리는 신 통쾌했다" 폭소

기사입력 2012.10.06 6: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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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부산=조지영 기자] 배우 류승룡이 "천민 하선(이병헌)을 때리는 장면에서 통쾌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센텀 분수광장에서 사극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추창민 감독, 리얼라이즈 픽쳐스 제작)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류승룡은 이날 "언제 이병헌을 때려보겠나. 하선을 때릴 때 정말 통쾌했다"고 농을 던져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병헌이 하선이면 하선으로 광해면 광해처럼 완벽하게 연기해서 나는 그 연기를 받기만 했다. 덕분에 쉽게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광해'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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