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17th]'도둑들' 전지현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기사입력 2012.10.07 9:53 PM
[BIFF 17th]'도둑들' 전지현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TV리포트=김보라기자] 7일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배우 전지현이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영화 '도둑들'의 주연배우 김윤석, 김해숙, 전지현, 오달수, 임달화, 증국상과 최동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지난 4월 결혼해 달달한 신혼생활에 젖어있는 전지현은 “현재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있다"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인데 아직 결정을 하진 않아 말씀드리기에 곤란하다. 하지만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화에서 예니콜 역을 맡은 전지현은 그간의 청순 가련형에서 벗어나 거친 와이어 액션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분에 초청된 '도둑들'(최동훈 감독)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한국도둑 마카오박(김윤석)의 달콤한 제안을 받은 팹시(김혜수)와 뽀빠이(이정재), 잠파노(김수현), 씹던껌(김해숙), 앤드류(오달수)가 중국도둑 첸(임달화), 줄리(이심결), 조니(증국상)와 함께 홍콩 카지노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 관객 1300만명을 동원해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다시 썼다.

부산=김보라기자purplish@tvreport.co.kr /사진=김용덕기자zoom69@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