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1분] '1박2일' 성시경, 새 PD 도발 발언에 '울컥'

기사입력 2012.10.10 1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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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영원한 1등도 만년 2등도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수요일 심야예능의 강좌로 군림하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SBS ‘짝’에 밀렸다. 간발의 차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을 따돌렸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도 동시간대 1위 타이틀을 빼앗겼다.



SBS를 제외하고 지난 1일 동시에 새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연 KBS2와 MBC. 김정은 신현준 주연의 KBS2 ‘울랄라부부’가 이병훈 PD의 ‘마의’를 제치고 월화극 선두로 나섰다.



동시간대 격돌한 프로그램들의 최고 순간 시청률은 어떤 장면일까. 평일 안방극장부터 주말 안방극장까지 대표 프로그램들을 비교해보자.



  



◆ ‘울랄라부부’ 13.2% > ‘마의’ 12.4%



지난 1일 첫 방송된 ‘울랄라부부’는 평균시청률 10.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일일기준)를 기록, ‘마의’(8.6%)를 제압했다. 이병훈표 사극에 맞선 ‘울랄라부부’의 승리는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울랄라부부’ 최고의 1분은 여옥(김정은)이 수남(신현준)의 외도 사실을 알고도 위자료를 받기 위해 평소와 같이 연기하는 장면. 이는 13.2%라는 순간 시청률을 나타냈다.



가족들의 등살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여옥은 수남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고 치를 떨었다. 하지만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침착한 자세를 유지, 위자료 챙기기 작전에 돌입했다.



이 상황을 모르는 수남은 앞서 가정주부 파업선언을 했던 여옥에게 “한번만 더 이런 짓 하잖아? 그럼 우리 집에서 바로 아웃될 각오해”라고 소리쳤다.



순간 욱한 여옥은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지. 바람피우는 것보다 그런 말이 더 자존심 상한단 말이야”라고 받아쳤지만, 수남을 속이기 위해 미친 사람처럼 웃기 시작했다.



‘마의’는 도준(전노민)의 처이자 백광현(조승우)의 어머니 역을 맡은 장영남의 실감나는 출산 장면이 최고의 1분에 올랐다. 그녀가 “그 애만은 안 되네. 제발”이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 ‘황금어장’ 9.5% < ‘짝’ 10.4%



지난 3일 방송된 ‘짝’(8.6%) 연예인 특집 평균시청률은 ‘황금어장’(8.1%)을 0.5% 포인트 차로 제쳤다. ‘짝’은 노총각 연예인들의 진솔한 짝 찾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짝’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짝’ 최고의 1분은 애정촌 36기로 입소한 김진 빅죠 곽승남 배기성 윤성한 빽가 등 남자 연예인 6명과 일반인 여성 5명의 최종 선택. 남자 6호 빽가와 여자 4호가 서로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커플을 맺는 장면이 순간 시청률 10.4%를 찍었다.



‘황금어장’은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류승수가 동갑내기 친구 배용준의 끊임없는 잔소리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였다고 고백하는 장면(9.5%)이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 ‘런닝맨’ 19.3% < ‘1박2일’ 20.6%



지난 7일 방송된 ‘런닝맨’과 ‘1박2일’의 승부는 그동안의 패배를 딛고 ‘1박2일’이 시즌1의 명성을 되찾았다.



‘1박2일’(18.0%)은 기상천외한 잠자리 복불복과 퇴근 복불복을 바탕으로 ‘런닝맨’(17.7%)을 평균시청률 0.3% 포인트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이날 ‘1박2일’은 충남 서천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주원 등 멤버들이 복불복 게임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 중 최고의 1분은 퇴근 복불복에서 패배해 일몰까지 서산에 머물러야 하는 성시경 차태현 김종민 3인이 제작진에게 무시를 당하는 순간.



문제의 답과는 거리가 먼 대답만 연신하던 성시경 차태현 김종민. 새 PD는 이들을 향해 “너무 무식하다”라고 도발했다. 고대 출신인 성시경은 연대 출신 새 PD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부끄러운 대결을 벌였다.



‘런닝맨’은 문근영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X맨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이 X맨으로 분해 모든 멤버들을 속이고 완벽하게 미션을 소화,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재석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그의 활약상이 공개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사진=KBS2 ‘울랄라부부’ ‘1박2일’ SBS ‘짝’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연예 ‘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데이트 중 불꽃 스킨십... 박은혜 “신혼여행인 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경란 노정진 커플이 봄나들이 데이트를 즐긴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12회에서는 양평 두물머리로 봄나들이 데이트를 떠난 김경란-노정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경란과 노정진은 핑크색 이너와 청바지, 체크 재킷으로 ‘커플룩’을 연상케 하며 등장한다. ‘우다사 시스터즈’ 중 김경란과 동갑내기 절친인 박은혜는 이 모습을 VCR로 보더니 “흡사 신혼여행 갔다가 집에 오는 길 같다”며 질투 어린 탄성을 토해낸다. 김경란은 “절대 맞추지 않았다”라고 부인하지만, 이지안은 “이번에도 우연이라고?”라며 언성을 높인 뒤, 우연인 듯 운명처럼 반복되는 두 사람의 ‘커플룩 행보’를 꼬집는다.두물머리 데이트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양평 대표 명물’인 핫도그를 사이좋게 나눠먹는다. ‘너 한입 나 한입’을 이어간 김경란과 노정진은 팔짱, 손잡기도 익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아가 노정진은 핫도그를 먹던 김경란의 입가를 다정하게 닦아준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김경란 노정진의 꽁냥꽁냥 데이트에 “혈압 오른다”, “묻지도 않았는데 닦아주는 것 보라”며 부러움을 내비친다.노정진은 김경란에게 비눗방울 장난감도 선물한다. 장난감집 사장님이 “그건 꼬마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자, 노정진은 김경란을 가리키며 “꼬마”라고 말해, ‘심쿵’한 로맨틱 모먼트를 연출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해 ‘우다사 시스터즈’의 일상을 관찰하던 김광규는 “내가 여기 와서도 저런 걸 봐야 하냐”며 분노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공
연예 우주소녀 연정, ‘네버랜드’ 마지막 티저 공개.. 활짝 핀 우아美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연정이 새 앨범 티저를 통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연정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포토 속 연정은 노란 꽃들과 함께 활짝 핀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의자에 앉아 우아한 포즈를 취한 그는 샛노란 꽃 모양의 자수로 수놓은 드레스를 입고 액세서리로 멋을 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고,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지어 정면을 응시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다. 이어 무빙 티저에서는 눈을 감았다 뜨고 맑은 눈망울 속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파란 나비도 어깨 위에 앉아 팔랑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연정은 팀의 메인보컬로,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여우각시별’을 비롯해 ‘훈남정음’, ‘7일의 왕비’, ‘멜로홀릭’,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날 녹여주오’ 등의 OST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걸그룹 최고의 ‘보컬퀸’ 선별 서바이벌 예능 'V-1'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남다른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이로써 우주소녀는 연정을 끝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우주소녀는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와 수록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공개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연예 빅뱅 태양 "지드래곤, 일 아니어도 만나는 진짜 친구"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빅뱅 태양의 삶과 음악을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록돼 잔잔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지난 1일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의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5화 ‘High noon’ 편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정말 내면은 착한 것 같아요”, “오래 했는데 사실 지금도 제가 잘 아는지 모르겠어요(웃음)” 등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태양에 대한 표현들로 시작했다.태양의 일상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달랐다. 편안하고 친근한 태도로 눈길을 끈 그는 스태프, 헤어디자이너, 해외에 있는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 소탈하고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 인간미를 느끼게 했다.그러면서도 태양은 “나는 진짜 친구가 없는 것 같다.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친구지. 일을 안 하면 누구를 만나는 친구라는 게 아예 없다”고 속내를 털어났다. 하지만 “지용(지드래곤)이 있잖아”라는 스태프의 말에 “그렇지. 그런 게 친구지 진짜”라며 멤버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지금의 태양이 있기까지 빅뱅과 팬들의 의미도 빼놓을 수 없었다. 솔로 정규 3집 ‘WHITE NIGHT’ 투어 중 태양은 빅뱅의 ‘LAST DANCE’ 무대를 준비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콘서트에 이 곡을 준비한 이유를 묻자 그는 “이 노래가 가진 의미가 팬분들이 느꼈을 때 연결된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 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이후 태양의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반주로 탄생한 ‘LAST DANCE’ 라이브가 이어졌고, 빅뱅 활동 장면들이 지나가며 추억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 공연 당시 수많은 팬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음성이 더해져 태양의 삶과 음악에 빠질 수 없는 빅뱅 그리고 팬들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었다.다큐 5화가 공개되자 팬들은 "라스트 댄스 들으니 눈물 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다큐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WHITE NIGHT가 첫 콘서트였는데 아직도 한순간 한 장면 다 기억난다", "이번 편이 제일 먹먹한 편인 것 같다", "태양과 지드래곤이 얼마나 우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빅뱅 그립고, 얼른 보고 싶다. 컴백만을 기다린다", "태양에게 늘 고맙다. 진심으로 많은 힘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은 총 8부작으로 방영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연예 '꼰대인턴' 박해진, 숨은 인기 비결?…'현장 포착'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대본을 완벽히 숙지하고 리허설에 들어와야 애드리브나 디렉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의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스틸컷 속 박해진은 한결같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 준비에 철저히 임하고 있다.캐릭터 분석의 대가로 유명한 박해진은 그동안 같은 사람이 맞나? 할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로 명성을 높였다. 그 이면엔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할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빠르게 의상을 갈아입고 현장을 떠나지 않는 등 주연임에도 항상 모범적인 자세가 기반이 됐다고. 박해진은 이런 캐릭터 몰입감에 대한 인터뷰 때마다. "대본을 완벽히 숙지하고 리허설에 들어와야 애드리브나 디렉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하며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특히 박해진은 ‘꼰대인턴’을 통해 코믹연기에 처음 도전한 만큼, 더욱 꼼꼼히 대본을 숙지하며 연기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배출하고, 드라마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데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범답안 박해진의 노력이 숨어있었다.‘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매회 미친 존재감을 보이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와 세태를 반영한 탄탄한 대본, 공감 가는 대사, 그리고 매회 흥겨운 리듬과 감성으로 귀를 호강시키는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의 OST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수목극 1위를 수성 중이고,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2위. 뉴스화제성 1위와 ‘꼰대인턴’ 홀릭에 빠진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순항 중이다.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 MBC_마운틴무브먼트
연예 뉴이스트, 깜짝 콜라보레이션 음원 공개…백호 작사·곡 참여 [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청량함을 머금은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뉴이스트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와 함께한 오리지널 시리즈 웹예능 ‘늉튜브’의 OST 콜라보레이션 음원 ‘Best Summer (with Spoonz)’를 전격 발매한다.지난 달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감하게 드러냈던 뉴이스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 ‘Best Summer (with Spoonz)’로 한 여름의 햇살 속 청량한 모습을 담아낸 모습으로 또 한 번의 180도 변화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신곡 ‘Best Summer (with Spoonz)’는 내리쬐는 태양 아래 반짝이는 행복을 들려주며 모든 이들의 기억 한 켠에 남을 최고의 여름을 선물하고픈 마음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nbsp;특히 멤버 백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매력적인 테마 리프에 뉴이스트의 달콤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졌다. 지난 스푼즈 콜라보레이션 음원 ‘Let’s Love’가 늦겨울의 마지막을 포근하게 장식했다면 이번 곡을 통해 선보일 더욱 시원한 여름까지 뉴이스트의 매력으로 사계절을 물들인다.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엔씨소프트와 함께 오리지널 시리즈 웹예능 ‘늉튜브’를 런칭한다. 멤버들의 좌충우돌 신입 PD 도전기를 담은 ‘늉튜브’는 2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스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단독 공개된다.&nbsp;이처럼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새롭게 확장 시켜 나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한층 더 폭 넓어진 스펙트럼을 선사,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