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김병만-엘, 최강 엽기생활남 변신

기사입력 2012.10.10 8:14 PM
'엄마가 뭐길래' 김병만-엘, 최강 엽기생활남 변신

[TV리포트=이수아 기자] '엄마가 뭐길래' 김병만과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엽기 생활남으로 변신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장용민 손근주 극본, 강영선 이지선 연출)'에서는 병만과 명수의 엽기 생활이 펼쳐졌다.

병만과 명수는 덴마크에서 유학 중이던 연석(유연석)의 귀국 소식에 경악했다. 연석은 깨끗함과 규칙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최강 깐깐남.

그동안 병만과 명수는 연석 없는 한국에서 엉망진창으로 살았다. 지저분하게 사는 것은 물론이고 인스턴트 음식과 배달음식으로 연명했다. 두 사람은 연석이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유를 누리기로 결심했다.

  

병만과 명수는 집을 최대한 지저분하게 만들었다. 각종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고 배달음식도 잔뜩 시켜 먹었다. 자유도 잠시. 연석이 예정된 날짜보다 빨리 귀국했다.

병만과 명수는 라면을 먹다가 깜짝 놀랐다. 연석이 집에 들이닥쳤다. 연석은 "외국에 오래 있다보니 한국 라면이 그리웠다"라며 라면을 흡입했다. 연석은 더러운 식탁도 개의치 않았다.

연석은 "기숙사에서 여러 놈들과 살다보니까 왠만한 건 신경이 안쓰인다"라며 병만과 명수를 놀라게 했다.

='엄마가 뭐길래' 캡처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